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펩시
조던

'이럴 수가' 호랑이가 잡아먹혔다! 10경기 차 선두 날린 디트로이트 8연패 수렁→클리블랜드 AL 중부 단독 1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0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단독 1위에 등극했다. 

클리블랜드는 2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를 5-1로 꺾고, 지난 4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선취점은 디트로이트가 가져갔다. 3회 희생 플라이로 득점을 올리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곧장 클리블랜드 루키 조지 발레라가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5회 스티븐 콴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고, 7회 호세 라미레즈가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블랜드 선발 태너 비비는 6이닝 동안 105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실점 2볼넷 5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불과 9월 4일까지만 해도 AL 중부지구는 사실상 디트로이트 것이었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무려 10경기 차 선두였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간판 에이스 셰인 비버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트레이드하며 백기를 든 듯 보였다. 그 대가로는 투수 유망주 칼 스티븐을 받았다. 게다가 마무리 엠마누엘 클라세와 선발 루이스 L. 오르티스가 도박 관련 위반 혐의로 MLB 조사 대상이 되며 행정 휴직에 들어가, 클리블랜드의 희망은 거의 사라진 듯했다.

승승장구하던 디트로이트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왔다. 최근 27경기에서 단 7승에 그친 데 이어 12경기 중 11패, 이날 경기까지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와 달리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를 포함해 최근 19경기에서 17승을 거두며 치고 올라왔다. 결국 디트로이트는 시즌 성적 85승 73패(승률 0.538), 지구 2위로 내려앉았다. 86승 72패(승률 0.544)의 클리블랜드와 1경기 차다. 

양 팀은 오는 26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홈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디트로이트는 원정길에 올라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을 펼친다. 중요한 점은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와의 시즌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해 타이브레이커를 이미 확보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디트로이트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려면 단독 1위로 시즌을 끝내야만 한다.

사진=뉴욕 타임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77 "토트넘 큰 실수!" 아, 남았으면 내가 흥민이형 후계자인데...쫓겨나듯 임대 떠난 FW, 극장 역전골로 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4
12076 '1티어 공식 확인' 미쳤다! 끝내 레알 거절...아스널 월드클래스 DF, 잔류한다! "5년 재계약 체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2075 이럴수가 맨유 '05년생 성골 유스 MF' 돌연 바르셀로나 행?..."가비 부상 공백 때문, 래시포드 방식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0
12074 ‘3위→7위’ 충격적 몰락도 서러운데 선발진 공백까지…‘팔꿈치 통증’ 나균안 1군 말소, 롯데 수심 깊어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5
12073 명예의 전당은 기본인 선수가 KIA 출신 선수보다 아래라니...! '이정후 롤모델' 日 천재 타자 넘지 못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5
12072 두산, 26일 NC전 걸그룹 '앳하트' 나현·아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6
12071 ‘英 단독’ 맨유, 결국 칼 빼든다…1956억 PL 최고 유망 MF 위해 선수단 대규모 정리 "4년만 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9
12070 “끔찍한 판단” 경기 망칠 뻔한 김혜성 홈 주루사→3루 주루코치에 비판 쏟아진다…“짐 싸서 내보내면 안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2
12069 '세기의 이적' 진짜 성사되나…케인이 맨유로 갈 수도 있는 '진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7
12068 세계 최고 리그의 위엄인가?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박준현은 7억밖에 못 받았는데...문서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67 어쩜 이렇게 인생이 안풀릴까...! 제2의 벌랜더·콜 노렸던 HOU 선발 투수, 3년 사이 2번째 토미 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066 '128억 VS 90억' FA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 1·2위팀 듀오, 3연전에서 잘하면 일시불 납부 가능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2065 ‘SON 합류는 신의 한 수’…'LAFC 구단주' 겸 '伊 레전드'도 공식 인정! “손흥민, 웃음과 활력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9
12064 "공공연한 비밀" 프랑크 '공식입장' 이어 'HERE WE GO' 까지! 케인, 진짜 토트넘 돌아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1
12063 美 극찬 또 극찬! 日 특급 유망주 사사키, 100마일 강속구+2K 무실점 '퍼펙트 복귀'...다저스 불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열람중 '이럴 수가' 호랑이가 잡아먹혔다! 10경기 차 선두 날린 디트로이트 8연패 수렁→클리블랜드 AL 중부 단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1
12061 ‘MLB 신분 조회→38억 FA 계약’ 그런데 2년 동안 WAR이 마이너스…‘널뛰기 경기력’ 함덕주, L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2060 '2009년 WS 우승 이끈 명예의 전당 투수 이후 역대 최고의 영입' 3053억 투자 헛되지 않았다! 좌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4
12059 "투수에게 든든한 포수가 필요하듯...소중한 사람과 평생의 팀 꾸리려 해" KIA 한준수, 前 LG 치어리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2058 "격 다른 보강" UCL 멀티골 쾅! 맨유 금쪽이, 래시포드 인기 대폭발...바르셀로나 이어 PSG도 영입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