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보스

공포·끔찍 그 자체! "최강 듀오 탄생" 손흥민-부앙가 콤비 미국 뒤흔든다! '美 유력매체'도 집중 조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보여주는 로스앤젤레스FC의 공격력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끔찍할 수 밖에 없다. 

22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서부 콘퍼런스 31라운드에서 LAFC는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손흥민의 1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레알 솔트레이크를 4-1로 완파했다. 리그 3연승을 달린 LAFC는 시즌 성적 14승 7무 8패(승점 50)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여섯 번째로 승점 50 고지를 넘어섰다.

LAFC의 상승세는 미국 현지 언론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ESPN은 24일 최신 ‘MLS 파워 랭킹’을 발표하며 ‘손흥민이 이끄는 다이내믹한 공격, LAFC는 어디까지 올라갈까’라는 제목과 함께 LAFC를 7위에 올려놓았다.

상위권에는 필라델피아 유니언,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신시내티, 샌디에이고 FC, 시애틀 사운더스, 인터 마이애미가 자리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며 공포의 존재로 떠올랐다. 레알 솔트레이크전 네 골을 모두 책임졌고, 최근 세 경기에서 기록된 12골 역시 두 선수의 합작품이다. 지금 이 팀은 파이널 서드에서 리그 최강의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 합류 전후로 LAFC의 공격 지표는 극적으로 변했다. ‘기브미스포츠’의 톰 보거트 기자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손흥민 데뷔 이전 LAFC는 리그 득점 12위, 기대득점(xG) 10위, 찬스 창출 20위에 그쳤다.

그러나 손흥민이 가세한 이후 득점 1위, 기대득점 4위, 찬스 창출 4위로 상위권으로 급상승하며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팀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번 경기로 구단은 MLS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바로 세 경기 연속 ‘해트트릭 릴레이’다. 9월 13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 부앙가, 17일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다시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 기록을 작성했다.

구단은 “최근 14골 모두가 손흥민(6골)과 부앙가(8골)의 합작이며, 손흥민은 데뷔 7경기에서 6골 3도움으로 팀의 최근 18골 중 절반에 관여했다. 세 경기 연속으로 네 골 이상을 터뜨린 건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MLS 전체에서도 처음”이라고 전했다.

결국 불과 일주일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손흥민과 부앙가의 조합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것이라고 내놓은 전망이 그대로 맞아떨이지는 셈이다. 

SI는 18일 "부앙가와 손흥민은 빠르게 MLS 최고의 공격 듀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조합은 2022년 가레스 베일이 이끌었던 첫 MLS컵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키우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사진= GOAL USA,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77 "토트넘 큰 실수!" 아, 남았으면 내가 흥민이형 후계자인데...쫓겨나듯 임대 떠난 FW, 극장 역전골로 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4
12076 '1티어 공식 확인' 미쳤다! 끝내 레알 거절...아스널 월드클래스 DF, 잔류한다! "5년 재계약 체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2075 이럴수가 맨유 '05년생 성골 유스 MF' 돌연 바르셀로나 행?..."가비 부상 공백 때문, 래시포드 방식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0
12074 ‘3위→7위’ 충격적 몰락도 서러운데 선발진 공백까지…‘팔꿈치 통증’ 나균안 1군 말소, 롯데 수심 깊어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5
12073 명예의 전당은 기본인 선수가 KIA 출신 선수보다 아래라니...! '이정후 롤모델' 日 천재 타자 넘지 못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5
12072 두산, 26일 NC전 걸그룹 '앳하트' 나현·아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6
12071 ‘英 단독’ 맨유, 결국 칼 빼든다…1956억 PL 최고 유망 MF 위해 선수단 대규모 정리 "4년만 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9
12070 “끔찍한 판단” 경기 망칠 뻔한 김혜성 홈 주루사→3루 주루코치에 비판 쏟아진다…“짐 싸서 내보내면 안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2
12069 '세기의 이적' 진짜 성사되나…케인이 맨유로 갈 수도 있는 '진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6
12068 세계 최고 리그의 위엄인가?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박준현은 7억밖에 못 받았는데...문서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67 어쩜 이렇게 인생이 안풀릴까...! 제2의 벌랜더·콜 노렸던 HOU 선발 투수, 3년 사이 2번째 토미 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066 '128억 VS 90억' FA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 1·2위팀 듀오, 3연전에서 잘하면 일시불 납부 가능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2065 ‘SON 합류는 신의 한 수’…'LAFC 구단주' 겸 '伊 레전드'도 공식 인정! “손흥민, 웃음과 활력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8
12064 "공공연한 비밀" 프랑크 '공식입장' 이어 'HERE WE GO' 까지! 케인, 진짜 토트넘 돌아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1
12063 美 극찬 또 극찬! 日 특급 유망주 사사키, 100마일 강속구+2K 무실점 '퍼펙트 복귀'...다저스 불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12062 '이럴 수가' 호랑이가 잡아먹혔다! 10경기 차 선두 날린 디트로이트 8연패 수렁→클리블랜드 AL 중부 단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12061 ‘MLB 신분 조회→38억 FA 계약’ 그런데 2년 동안 WAR이 마이너스…‘널뛰기 경기력’ 함덕주, L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2060 '2009년 WS 우승 이끈 명예의 전당 투수 이후 역대 최고의 영입' 3053억 투자 헛되지 않았다! 좌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4
12059 "투수에게 든든한 포수가 필요하듯...소중한 사람과 평생의 팀 꾸리려 해" KIA 한준수, 前 LG 치어리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2058 "격 다른 보강" UCL 멀티골 쾅! 맨유 금쪽이, 래시포드 인기 대폭발...바르셀로나 이어 PSG도 영입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