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페가수스
고카지노

벌랜더·디그롬·커쇼만이 허락받은 영역…23세 스킨스, 40년 만에 전설적 이정표에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9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괴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25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전설적인 이정표에 도전한다.

스킨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스킨스는 특별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정규시즌 최소 자격 요건(경기당 1이닝 이상)을 충족한 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ERA) 2.00 미만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최초의 투수가 될 수 있다.

현재 ERA는 2.03으로 해당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실점으로 최소 3이닝을 던져야 1점대 진입이 가능하다. 1자책을 허용할 경우 7⅔이닝 이상 소화해야 한다. 단 2점 이상을 내주면 기록 달성은 내년으로 미뤄야 한다.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ERA 2점 미만을 기록한 투수는 단 6명에 불과하다. 

-2022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ERA 1.75)

-2018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ERA 1.70),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레이스·ERA 1.89)

-2015년: 잭 그레인키(LA 다저스·ERA 1.66), 제이크 아리에타(시카고 컵스·ERA 1.77)

-2014년: 클레이튼 커쇼(다저스·ERA 1.77)

라이브볼 시대(1920년 이후)까지 합치면 총 51명이 이 기록을 세웠지만, 그중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마지막으로 피츠버그에서 ERA 2.00 미만을 기록한 투수는 1919년(ERA 1.98)을 기록한 베이브 애덤스였다.

그의 나이 또한 기록의 희소성을 한층 더 높인다. 현재 23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스킨스가 1점대 ERA를 달성한다면 드와이트 구든이 1985년(20세, ERA 1.53) 이후 무려 40년 만에 23세 이하로 ERA 2점 미만을 기록한 투수가 된다. 구든과 함께 비다 블루(1971년, ERA 1.82), 딘 챈스(1964년, ERA 1.65) 정도만이 이 영광을 누렸다.

스킨스는 지난해 데뷔 시즌에 133이닝으로 ERA 자격 요건은 충족하지 못했지만, ERA 1.96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까지 ERA 2.00 미만을 달성한다면 그는 구든 이후 라이브볼 시대에 데뷔 2시즌 연속 2점 미만 ERA를 기록한 유일한 투수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그의 커리어가 보여준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과연 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40년 만의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까.

사진=폴 스킨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51 한국 선수들 부러워하겠네...훈련 시설 하나에 무려 2100억 투자, WNBA LA 스팍스, 여자 스포츠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12050 [속보] 포수의 반란! 칼 랄리 60홈런 달성...AL 단일 시즌 홈런 신기록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3
12049 '코리안 더비'서 싸움 일어날 뻔! 설영우-양현준, 가슴쓸어내렸다...'악동' 아르나우토비치, 동점골 넣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9
12048 [속보] ML 125년 역사상 이런 포수는 없었다! 마침내 해낸 랄리, 시즌 60호 홈런 대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5
12047 KIA, 28일 NC전 배우 김의성·이제훈·배유람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12046 롯데, 26일 홈 최종전 삼성 오승환 은퇴투어 진행...'1라운드 지명' 신동건 시구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3
12045 진격의 저지, 통산 4번째 50홈런 시즌 달성! 역대급 ‘청정 홈런’ 르네상스, MLB 첫 5명 50홈런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6
12044 '미국 NBA의 양준석' 셰퍼드, 위기의 휴스턴 구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2043 "김민재, 개인 능력 한 수 위" KIM, 바이에른 뮌헨서 '초대형 호재' 터졌다!→콤파니 체제 적합 판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5
12042 200안타 타자는 0명, 50홈런 타자는 무려 4명, 24년 만에 홈런의 시대가 열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41 행운인가 불운인가? 이정후, 시즌 31번째 2루타로 NL 13위로 상승, 수비 실수로 타점은 오르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040 [속보] AL MVP 트로피에 누구 이름을 새겨야 하나? 랄리 포수 최초 60홈런까지 'D-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7
12039 이제 MLB 125년 역사상 최고의 타자라고 불러도 무방하겠네! 저지, 50홈런 돌파, 생애 첫 타격왕도 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
12038 설마 2100억 이상을 바라는 거야? '예비 FA' 슈와버 55·56호 홈런 '두둥', 베이브 루스까지 D-…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4
12037 '미국 진출 후 생애 첫 가을 야구 좌절' 유종의 미 거둬야 하는 이정후, 6번 타자-중견수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12036 충격 발언, "김혜성 기용하기 불편하다"...9G 연속 라인업 제외→포스트시즌 합류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2035 "커쇼가 오늘 1이닝을 던질 수 있다" 은퇴 마지막 선발 등판 앞둔 ML 레전드, 포스트시즌 불펜으로 뛰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5
12034 1008억 방화범에 묻힌 38세에 182억 받는 남자, 日 천재 투수에 밀렸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IL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5
12033 韓 야구 역사상 이런 DTD는 없었다...'역대급 날개 없는 추락' 롯데, 71078877 비밀번호 뒷자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1
12032 신인 선수들 첫 사인볼 팬들에게 전달한다...두산, 28일 롯데전 ‘루키 베어스데이’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