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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관의 아이콘!' 손흥민, MLS 입성 첫 해 '우승 트로피' 예고→LAFC, 다크호스 선정 "SON 합류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입단 첫 해 만에 커리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될 수 있을까.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올 시즌 MLS 구단들 가운데 우승 후보와 더불어 가장 실망스러운 팀, 그리고 다크호스를 뽑았다. 

이들은 "2025 MLS컵 플레이오프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몇몇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일부는 서포터스 실드 경쟁에, 또 다른 팀들은 1라운드 3전 2선승제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얻기 위한 '탑4' 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다. 반면, 몇몇 팀은 아직 남은 마지막 플레이오프 티켓을 쫓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FC 신시내티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현재 18승 4무 9패(승점 58)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매체는 공격진의 균형과 경험을 이유로 신시내티를 "가을에 강한 팀"으로 평가했다.

반면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지목됐다. 18승 6무 7패(승점 60)로 1위를 기록 중이지만, 매체는 "전력은 탄탄하지만, 플레이오프만 가면 번번이 좌절해 왔다. 브래들리 카넬 감독 체제에서도 징크스를 지우기 어렵다. 최근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0-7 참패, US오픈컵 4강 탈락 등으로 분위기도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동부 다크호스는 샬럿 FC였다. 매체는 "여름 동안 9연승으로 리그 연승 기록을 세우며 급부상했다. 뉴욕시티FC전에서 연승은 끊겼지만, 윌프리드 자하와 이단 토클로마티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충분히 파괴력이 있다. 돌풍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밴쿠버가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16승 7무 6패(승점 55)로 1위 샌디에이고 FC와 승점 차 2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뮐러를 영입하고, 라이언 골드·브라이언 화이트 등 기존 멤버들의 활약도 겹치면서 전력이 강화됐다.

반면 샌디에이고 FC는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다. 매체는 "창단 첫해에 57점을 기록하며 역대 확장팀 최고 성적을 올렸지만, 우승 경쟁 팀들을 상대로는 약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서부 다크호스는 LAFC였다. 이를 두고 "손흥민 합류 이후 팀 색깔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공격 조합을 감안하면, 내부적으로는 이미 MLS컵 우승을 현실적인 목표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LAFC는 연일 쾌조를 내달리고 있다. 기존 탄탄한 뎁스도 한몫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투입이 경기 양상을 바꿨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를 증명하듯 손흥민이 뛴 경기에서 4승 2무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7경기 동안 LAFC는 18득점을 올렸다. 이는 한 경기당 경기당 2~3골을 넣은 셈이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6골을 넣었으므로 그 지분이 대단하고 평가할 수 있다.

MLS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산출해 내기도 했다. 보거트 기자에 따르면 손흥민 합류 전 LAFC는 MLS에서 득점 12위, 기대득점(xG): 10위, 결정적 찬스: 20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합류 후 득점: 1위, 기대득점(xG): 4위, 결정적 찬스: 4위로 올라서며 눈에 띄게 공격이 개편됐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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