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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론토, 다저스 따돌리고 ‘고교 빅3’ 문서준 영입…구단 최초 韓 국제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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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국인 유망 투수 문서준(장충고)을 품었다.

토론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국제계약 시장에서 우완 문서준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LA 다저스 역시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토론토가 승자가 됐다.

이번 계약은 최근 국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인 다저스를 따돌리고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저스는 지난 겨울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를 데려오며 시장을 주도했지만, 이번에는 토론토가 한국 유망주 투수 영입에 성공했다. 또 이번 계약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국제계약 사례이기도 하다.

계약 규모는 약 1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오프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부터 마일스 스트로의 계약을 인수하며 확보한 국제 계약금 풀 덕분이었다. 당시 토론토는 일본 투수 사사키 영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했지만 다저스에 빼앗겼고,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그 자금을 활용해 다저스를 따돌리고 문성준을 품는 데 성공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문서준은 고교 시절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2.18을 기록했다. 66이닝 동안 무려 93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단 한 개의 홈런도 허용하지 않았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향후 몇 년 내 구단 최고 유망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투수로 평가된다.

문서준은 196㎝의 장신에서 평균 시속 140㎞ 중후반대의 패스트볼을 뿌리며, 최고 구속은 153㎞에 달한다. 무엇보다도 슬라이더가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으며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고루 구사한다.

지난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에서도 고교팀 올스타에 선정돼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문서준은 김성준(광주일고·텍사스 레인저스), 박준현(천안북일고·키움 히어로즈)과 함께 ‘고교 빅3’로 불렸으며, 김성준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행을 택한 유망주가 됐다.

토론토 팬뿐만 아니라 다저스 팬들 역시 문서준의 성장 과정을 주목할 전망이다. 만약 그가 잠재력을 입증하고 리그 최고 유망주로 자리 잡는다면 이번 영입은 토론토 구단 역사에서 가장 영리한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다.

사진=유튜브 'Eagles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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