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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정후’ 끝내 가을야구 초대장 못 받았다…13일 만에 타점 올렸으나 단 1안타, 팀은 5점 차 못 지키고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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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끝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확실한 ‘안녕’을 건넸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절반의 성공’이었다. 일단 2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생산했다. 3회 말 2사 1, 3루에서 좌완 투수 존 킹의 6구 몸쪽 싱커를 받아친 것이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가 됐다. 3루 주자 윌리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다.

정말 오랜만의 타점이다. 이정후가 마지막으로 타점을 기록한 것은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이 마지막이었다. ‘적시타’로 범위를 좁히면 9일 애리조나전 1회에 투런 홈런을 날린 이후로 정확히 보름 만이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당했다. 3-1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안드레 팔란테의 5구 속구가 한복판에 몰렸으나 제대로 컨택하지 못해 파울이 됐다. 결국 6구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5회 1사 2루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호르헤 알칼라의 5구 커브가 스트라이크 존 높은 곳에 걸치며 루킹 삼진이 됐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크리스 로이크로프트의 높은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으나 힘없는 1루수 땅볼이 됐다.

안타 하나로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61 8홈런 53타점 10도루 OPS 0.724가 됐다. 타율은 전날과 달라지지 않았고, OPS는 근소하게 내려갔다.

이달 이정후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첫 7경기만 하더라도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OPS 1.228로 펄펄 날았다. 그런데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094(32타수 3안타) 2타점에 그칠 정도로 미풍을 넘어 ‘무풍’이 돼버린 상태다.

10일 애리조나전 마지막 타석부터 19일 LA 다저스전까지 25타석 21타수 연속 무안타라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21일 다저스전에서 침묵을 깼으나 이어진 22일 다시 안타를 치지 못했고, 전날(23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근 12경기에서 4번이나 라인업에 들지 못하며 입지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나 중견수 수비력에 대한 평가가 점점 떨어지는 사이, 유망주 드루 길버트가 중견수 자리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이정후가 우익수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늘고 있다.

‘유종의 미’라도 거둬야 하는 상황이나 녹록지 않다. 이정후가 부진한 사이 팀 분위기도 급격히 꺾이며 시즌 막판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 이번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8-9로 졌다.

경기 중반만 하더라도 앞서나가는 건 샌프란시스코였다. 1회에 3점을 내줬으나 3회에 이정후의 적시타를 포함해 무려 5점을 몰아쳤다. 5회에도 두 점을 더한 뒤 6회에 엘리엇 라모스가 솔로 홈런(20호)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8-3까지 달아났다.

그런데 불펜진이 말썽이었다. 7회 초에만 4점을 헌납하며 순식간에 1점 차 승부가 됐다. 결국 9회 초 올라온 라이언 워커가 알렉 벌레슨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았고, 9회 말 샌프란시스코가 득점권 기회를 날리며 역전패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패배로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성적은 77승 81패가 됐다. 남은 경기를 전부 잡아도 와일드카드 순위표에서는 4위가 한계다. 이로써 미약하게나마 남아 있던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은 완전히 사라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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