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업

안우진보다 많이 받았다! 키움, ‘전체 1순위’ 박준현에 계약금 7억 선사…신인 13명과 계약 마무리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5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박준현이 구단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계약금을 따냈다.

키움 구단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2026년도 신인 선수 13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가장 관심을 모은 선수는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다. 박준현은 지난 17일 개최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진출까지 검토한 선수인 만큼 상당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은 현실이 됐다. 박준현은 계약금 7억 원에 키움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1년 장재영(9억 원)에 이어 구단 역사상 2번째로 큰 금액이다. 키움의 에이스로 성장한 안우진(6억 원)보다도 많이 받았다.

박준현은 “첫 계약이라 정말 의미가 크다.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주신 계약금에 걸맞은, 그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오늘 구장을 둘러보면서 1군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빨리 팀에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현의 아버지인 박석민 前 두산 베어스 코치는 “키움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앞으로는 더 힘든 길이 될 텐데 코치님들께 지도를 잘 받아 키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금까지 잘 커 줘 고맙고, 인성과 예의를 갖춘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뒷바라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현에 이어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된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은 2억 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키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조상우를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하며 받은 1라운드 지명권을 활용해 박한결을 영입했다.

박한결은 “저를 좋게 봐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계약하는 자리에 가족과 함께 올 수 있어서 더 뜻깊었고, 부모님도 무척 기뻐하셨다. 이제 정말 프로선수가 됐다는 실감이 든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훈련받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 2라운드 전체 11순위 김지석(인천고 내야수)은 1억 6,000만 원, 3라운드 전체 21순위 박지성(서울고 투수)은 1억 2,000만원, 4라운드 전체 31순위 정다훈(청주고 투수)은 9,000만 원에 사인했다. 4라운드 전체 40순위 최재영(휘문고 내야수)와 5라운드 전체 41순위 이태양(인천고 투수)은 나란히 각각 8,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6라운드 최현우(배명고 투수)는 7,000만 원, 7라운드 김태언(세광고 투수)은 6,000만 원, 8라운드 박준건(부산고 투수)은 5,000만 원에 각각 서명했다. 9라운드 유정택(고려대 내야수)은 4,000만 원, 10라운드 김주영(마산용마고 포수)과 11라운드 김유빈(대구고 투수)은 각각 3,000만 원에 계약했다.

키움 구단은 지난 23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2026 신인선수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계약 과정과 내용에 대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오늘에는 고척스카이돔에 신인 선수와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환영식을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95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PL 생태계교란종 되나? “아스널·리버풀이 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1
11994 '최악 부진' LAFC, 손흥민 합류 후 우승까지 넘본다…"흥부 듀오, 최근 5경기서 무려 14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1
11993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韓대표팀 한 달 만에 '군대' 가야 한다고? "한국, 엄격한 병역 의무제" 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8
11992 MLS 공식 발표, '흥부 듀오'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역대 가장 치명적인 파트너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0
11991 이럴 수가! '데뷔전 맹활약' 리버풀 꽃미남 DF,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제기…"정밀검사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1990 '이 또한 엔버지의 은혜' 말썽꾸러기→발롱도르 수상 뎀벨레, '은사' 엔리케 품에 꼭 안겼다!..."모두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1989 "어리석긴!" 역전골→상의 탈의→경고 누적 퇴장에 감독 분노…결국 "이성보다 감정 앞서"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0
11988 맨유 초비상! 리버풀, 2026년 ‘잉글랜드 최고의 MF’ 아담 워튼 영입 정조준…팰리스는 ‘안팔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9
11987 무안타 경기가 이렇게 놀랄 일인가? 김하성,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 3할 타율 붕괴...대신 수비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8
11986 KIA, 27일 홈경기서 2026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85 韓 축구 비보…이강인이 아니었다! 아스널, ‘Lee’ 라이벌 쿠보 영입 준비 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984 ‘진짜 모르겠다’ 전문가 모의 투표도 거의 반반이라니…‘저지 21 VS 19 랄리’ MVP의 향방은 대체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1983 시속 160㎞ 강속구에 얼굴 맞은 타자…눈 아래 감싼 뒤 병원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11982 '라이벌은 손흥민이 밉다'...SON, 美 MLS 판도 바꿨다! 전년도 우승 'LA 경쟁 구단', 최하위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4
11981 韓 축구 비보…이강인이 아니었다! 아스널, ‘Lee’ 라이벌 쿠보 영입 준비 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1
열람중 안우진보다 많이 받았다! 키움, ‘전체 1순위’ 박준현에 계약금 7억 선사…신인 13명과 계약 마무리 [공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1979 '충격의 UCL 명단 제외'에도 흔들림 없다! 키에사, 어시스트 '쾅쾅' 맹활약+리버풀 향한 충성 고백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11978 오타니 MVP 경쟁자는 나야! '1루만 밟으면 뛴다' 소토, '40-40' 눈앞, 생애 첫 도루왕도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2
11977 리버풀, ‘넥스트 제라드’ 흐라벤베르흐와 2028년까지 계약 성공! 리버풀 최고 가성비 선수 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3
11976 이거 실화냐?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는 '승부조작', 1선발 에이스는 트레이드→'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패승'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