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페가수스

"정말 미친 일이다" 손흥민 효과 확실했다! LAFC, 공격 지표 ‘급상승’..."득점·기대득점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의 합류가 로스앤젤레스FC의 공격력에 즉각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기브미스포츠'의 톰 보거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손흥민 합류 이후 LAFC의 공격지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손흥민이 MLS 데뷔전을 치르기 전까지 LAFC는 리그 내 공격 지표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득점 12위, 기대득점(xG) 10위, 찬스 창출 20위에 불과했다.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경쟁을 노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치였다.

그러나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데뷔전 이후 집계된 MLS 공격 지표에서 LAFC는 득점 1위, 기대득점 4위, 찬스 창출 4위로 도약하며 단숨에 최상위권 공격 팀으로 변모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댓글을 통해 "한 선수가 어떻게 시즌을 이정도로 바꿀 수 있는지 정말 미친 일이다", "그는 합류한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손흥민의 합류 효과는 즉각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4-1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시즌 전적 14승 7무 8패를 기록, 구단 역사에서 여섯 번째로 승점 50점 고지를 넘어섰다.

LA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부앙가의 세 번째 득점으로 해트트릭이 완성되며, 구단은 MLS 역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팀이 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9월 13일 산호세전(부앙가), 17일 솔트레이크전(손흥민),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해트트릭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최근 팀이 넣은 14골은 모두 손흥민(6골)과 부앙가(8골)의 합작"이라며 "손흥민은 MLS 데뷔 이후 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최근 18득점 중 절반에 관여했다. 또 팀은 최근 세 경기에서 각각 네 골씩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3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4골 이상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즉 손흥민의 합류 이후 LAFC는 공격지표에서 MLS 모든 기록을 갈아치워버릴 기세로 공격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과연 이처럼 미국 무대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손흥민이 LAFC를 우승으로까지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LAFC 유튜브, 톰 보거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63 韓축구 역대급 '희소식' 떴다! '괴물 수비'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고생 끝, 행복 시작'...입지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1
11962 [오피셜] 韓축구 좌절 "이강인 낙점" AV 단장...5경기 '3무 2패' 단 1득점 처참한 성적 끝 결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8
11961 ‘대충격’ 에이스 노릇하던 ‘류현진 바라기’의 몰락, 팀에서 쫓겨나나…44홈런 거포 복귀와 함께 DFA,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1
11960 '손흥민 매각 손해?' 토트넘, 몰래 웃고 있다!...'비싼 돈'에 샀다고 '울 땐 언제고'...'1,03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11959 '실전 감각이 우려스러울 정도' 김혜성, 이름도 잊어버리겠네...! 다저스, 오타니 2승 도전 선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8
11958 "불가능하지 않아" 맨유 '여름 영입 실패' 04년생 PL '최고 유망주' 결국 1월에 데려온다! "분위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11957 ‘9G 타율 0.071’ 부진에 “중견수 안돼” 악평까지, 이정후는 살아날 수 있을까? STL전 6번-중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
11956 '신나는 걸 어떡해!' 리버풀, 황당 해프닝 발생→'승리 주역' 에키티케, '돌발 세레머니' 후 퇴장...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2
11955 ‘1위→10위’ KIA 우승 이끈 핵타선이 어쩌다가 이렇게 몰락했나…충격의 ‘KKKKKKKKKKKKKKKK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1954 '4531억 투수' 야마모토·'좌완 에이스' 스넬 제치고 오타니가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다? 로버츠 감독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53 KT, 2025 유사나 브랜드 데이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952 "징역형 선고받을 것" 충격! '박지성 보기 안 부끄럽나'→前 맨유 출신 안데르송, 양육비 미지급 '감옥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9
11951 “공포의 대상, SON이 이끄는 다이내믹한 공격”…美 뒤흔든 손흥민-부앙가 듀오, 3경기 12골 합작→우승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1
11950 '3경기 연속골' 손흥민, MLS 3번째 '매치데이 베스트 11'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1949 MLB 말고 NFL에서나 볼 수 있는 다이빙 태그 플레이! 모두가 놀란 김하성의 환상 수비, 애틀랜타 구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6
11948 '이럴 수가' 8월에 치고 내려간 롯데, 올해도 가을야구 '희망고문'으로 끝나나...경쟁팀 나란히 승리하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
11947 '연봉 181억' 손흥민, 월급쟁이였다…"주급 아냐, 많이들 오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4
11946 이게 말이 되나? 악재·악재·악재, 1조 넘게 쓰고 포스트시즌도 못 갈 위기에 처한 메츠, 타일러 메길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5
11945 "안도의 한숨,반등 조짐" 獨 BBC급 보도 'BEST 11'급 완벽 수비 선보인 김민재 부상 심각치 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1
11944 오타니보다 더한 괴물이다! '神' 앞서가는 NL 홈런왕 슈와버, MLB 전설 루스까지 'D-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