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돛단배

'손흥민 적당히 하라고!' 적장, 결국 '분노 폭발' 연속 4실점→"SON은 킬러다, 할 말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6 09.23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맹활약에 적장은 분통을 터뜨리고 말았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1라운드 4-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도 손흥민의 맹활약이 빛났다. 전반 45분 드니 부앙가의 동점골을 도우며 1도움을 기록한 그는 곧이어 추가시간에는 믿기 힘든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손흥민의 영향력은 여전했다. 후반 28분 앤드류 모란에게 연결한 패스가 다시 부앙가에게 전달됐고,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했다. MLS 공식 기록 기준 손흥민의 패스는 높은 기여도로 인정돼 2도움째가 추가됐다.

기세를 탄 부앙가는 정규 시간 종료 3분 전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고, LAFC는 결국 솔트레이크는 4-1의 격파했다.

 

이에 적장 파블로 마스트로에니 감독도 LAFC의 공격력에 혀를 내둘렀다. 솔트레이크시티 지역 일간지 '솔트레이크 트리뷴'에 따르면 마스트로에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그들의 공격진은 월드클래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흥민을 언급하며 "지난 5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은 선수를 2,500만 달러(약 348억 원)에 영입했으니, 이유가 있는 거다"며 "손흥민은 그냥 '킬러'다. 뭐라 더 설명할 말이 없다"고 참담함을 드러냈다.

 

마스트로에니 감독이 이같이 씁쓸함을 표하는 이유는 달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직전 LAFC와의 순연 경기에서도 손흥민에게 해트트릭을 헌납하며 1-4로 대패했으며, 이로인해 솔트레이크는 서부 콘퍼런스 12위(10승 4무 16패·승점 34)로 사실상 최하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또한 그는 "축구는 순간의 스포츠다. 선수들이 좋은 위치까지 가지만 마무리를 못 한다. 전술 얘기를 아무리 해도 결국 플레이를 만들어내야 한다. 마법 같은 해결책은 없다. 골을 왕창 넣어줄 선수도, 무더기 실점을 막아줄 대형 수비수도 당장 데려올 수 없다"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9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1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4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162 '엘리트 아시아쿼터' 타마요의 신나는 이원석 사냥, LG, 삼성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14161 FA 최대어 터커·벨린저, 베이더 재계약, 유망주 크로포드 성장까지...외야 보강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4160 "이강인 레드카드 주라고!" 징징거리더니, 민망해서 어쩌나? LEE에게 '막판 일격' 당한 리옹, 판정 불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2
14159 'MLB 최고의 호타준족' 추신수 前 동료 사이즈모어, 미네소타 주루 코치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43
14158 대학 입학 랭킹도 지명 순번도 모두 프로에선 소용 없다! 경쟁과 노력 통해 성장한 최형찬, 2025-20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54
14157 2026년 韓 대표팀 초비상! '천재'로 불리는 핵심 멤버 발목 수술로 이탈, 김혜성에겐 초대형 기회이자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9
14156 "희생양 삼는 거 옳지 않아" 손흥민 7번 계승→"토트넘의 안토니" 시몬스, 14경기 0골에 비판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3
14155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44억 FW 부상→불법 도박 중독자'로 공백 메운다 "유력한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