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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뎀벨레 '생애 첫 발롱도르' "믿을 수 없어"…라민 야말은 신인상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우스만 뎀벨레가 '2025년 발롱도르' 남자 선수 부문을 수상하며 생애 첫 '황금공' 주인공이 됐다. 바르셀로나 아이타나 본마티는 여자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AFP 등에 따르면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뎀벨레가 최고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35골을 터뜨리며 PSG의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5관왕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뎀벨레는 눈물을 흘리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이다. PSG와 나를 믿어준 동료, 그리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인상 격인 코파 트로피는 바르셀로나의 18세 공격수 라민 야말과 비키 로페스가 각각 남녀 부문에서 수상했다. 골키퍼상인 야신 트로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남)와 해나 햄프턴(여)이 차지했고, 올해의 감독상은 루이스 엔리케(남)와 사리나 비에그만(여)에게 돌아갔다.
여자 스페인 리그 바르셀로나 소속 발롱도르는 본마티가 차지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본마티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나의 축구 인생을 만든 바르셀로나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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