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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세이셔널' 손흥민, 초대박 '오피셜' 또또또 떴다! '베스트 11 선정' 쾌거→메시와 'MLS 2대장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6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걷는 발걸음이 곧 역사가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매치데이 35 베스트11'을 공개하며 "시상식 시즌이 다가오면서 별들이 기록을 세우며 영광을 좇고 있다"며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그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선정했다. 우선 뉴욕 시티 FC의 파스칼 얀센 감독이 최우수 사령탑으로 뽑혔다. 수비수엔 리치 라레이아(토론토 FC), 조엘 워터먼(시카고 파이어 FC), 에디에르 오캄포(밴쿠버 화이트캡스 FC)가 배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브렌든 맥소얼리(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에반데르(FC 신시내티), 마르틴 오헤다(올랜도 시티 FC), 다비드 마르티네즈(LAFC)가 발탁됐다.

그리고 공격진에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그리고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매치데이 29, 30에서 연속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며 최근 7경기에서 무려 세 차례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선정 이유를 설명하며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은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2도움을 올린 데 이어, 자신의 중거리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이 듀오는 LAFC를 리그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 주인공 배출팀'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앙가를 두고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또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한 부앙가는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짚었다.

 

손흥민은 LAFC에 입성한 후 연일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수많은 스타가 LAFC로 이적했지만, 이는 구단 역사상 손에 꼽힐만한 수준이다.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황금기를 누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만 다섯 차례 들어 올린 가레스 베일조차 LAFC에서 첫 3골을 넣기까지는 13경기를 기다려야 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정상에 섰던 올리비에 지루도 5골 고지를 밟는 데 38경기가 필요했다.

손흥민 역시 33세로 황혼기에 접어들어 기량이 내려올 법도 했지만, 그의 발끝 감각은 여전히 매섭다. 특히 18일 솔트레이크와의 순연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뽑아낸 데 이어 22일 솔트레이크와의 31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작렬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그는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21/22 (95%), 유효 슈팅 3/3 (100%), 드리블 성공 2/4 (50%), 크로스 정확도 3/5 (60%) 등의 수치를 쌓았으며, 전체에서 가장 많은 기회(7)를 창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눈여겨볼 점은 손흥민은 이제 LAFC의 에이스를 넘어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MLS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합류 한 달 만에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에 이어 이곳에서도 전설이 돼 떠나고 싶다"고 밝힌 만큼 그는 자신의 다짐을 점차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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