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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이혼' 심수창 직접 입 열었다…"결혼은 미친 짓이야"
전 야구선수 심수창(44)이 이혼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KBS스포츠 유튜브 채널엔 '최강야구 첫 방송 전에 불꽃 같은 기자회견(?) [수근수근 최근야구] EP.23'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심수창은 다른 출연자들과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관련 얘기를 나눴다. 그는 전 야구선수 박석민 아들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데 대해 "나도 빨리 애를 낳을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PD 정현호는 "애 낳기 전에 해야 할 게 있지 않냐"며 심수창 이혼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동근 캐스터는 "마음 잘 추스르고 온 건가.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저는 친구라서 알고 있었지만 이게 왜 지금 나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심수창은 "괜찮다"면서도 "저도 깜짝 놀랐다. 제가 인터뷰한 것도 아니다. 많은 분들 연락이 왔는데 전화를 한 통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정현호가 '만약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재혼해서) 아들을 낳으면 야구시킬 거냐'고 묻자 심수창은 "무조건 시킬 거다. 축구시켜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가야 한다. 메이저리그는 안 된다"고 답했다.
심수창은 2018년 1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지난 9일 심수창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 귀책 사유는 없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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