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조던
업

오타니에 홈런 비법 전수한 사나이, 485피트 괴력포로 MLB 역대 59번째 400홈런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트라웃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경기 8회 콜로라도 선발 놀란 샤뉴엘의 5구째 시속 84.7마일(약 157.4km) 싱커를 받아 쳐 비거리 485피트(약 147.8m) 대형 아치를 날렸다. 이로써 그는 이제 MLB 역사상 400홈런을 기록한 59번째 선수가 됐다. 또 홈과 원정에서 나란히 200홈런씩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트라웃은 만 33세 이하 시즌에 400홈런과 2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역대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윌리 메이스, 새미 소사,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만이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2012년부터 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통산 1643경기 타율 0.294 400홈런 1013타점 1191득점 OPS 0.97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MVP는 세 차례(2014년, 2016년, 2019년)나 수상했다.

트라웃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평균 35홈런을 터뜨리며 최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잦은 부상 탓에 눈에 띄게 페이스가 떨어졌다. 2021년 36경기 8홈런, 2022년 119경기 40홈런, 2023년 82경기 18홈런에 이어 지난해에는 29경기 10홈런에 그쳤다. 

올해 역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한 달 넘게 시즌 20호, 통산 398홈런에서 발이 묶여 있던 트라웃은 지난 12일 시애틀전에서 무려 36일 만에 시즌 21호이자 개인 통산 399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불과 10일 만에 마침내 40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트라우트가 500홈런에 도달할 확률을 단 5%로 제시하며, 최종 454홈런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트라웃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는 오타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을 건네 화제가 됐다. 현지 매체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당시 오타니가 "나는 지쳤다"고 말하자 트라웃은 "긴장 풀고, 너답게하라"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53 56년 묵은 한을 풀러 가보자! ‘초특급 가성비’ MLB 최강팀,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지구 우승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2
11852 부상 따위 '韓 괴물 수비수' 김민재 막을 수 없다!→'위기·방출·벤치설' 전부 잠재우고, '라운드 베스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1
11851 평균자책점 15.19 '다저스 구멍' 드디어 메꿔지나?...日특급 유망주 24일 애리조나 원정 전격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5
열람중 오타니에 홈런 비법 전수한 사나이, 485피트 괴력포로 MLB 역대 59번째 400홈런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
11849 "손흥민, 너무 일찍 미국 갔다" 결국 아쉬움 폭발!→SON, 'UCL·월드컵 위너'도 못한 '업적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
11848 '캡틴' 송성문-'에이스' 안우진 멘토로 나선다...키움, 24일 KIA전 '전체 1순위' 박준현 등 신인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2
11847 손흥민, LAFC 홈에서 첫 득점…MLS 3경기 연속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11846 [MLS 리뷰] 손흥민 '레츠 쇼타임!' 1골 1도움 폭발…LAFC, 솔트레이크 4-1 대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8
11845 “오타니가 문제” 美 매체, 7억 달러 영입 실패=샌프란시스코 추락...“놓친 별 하나가 운명 갈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1844 ‘트레이드 완전히 망했다’ 1차 지명 필승조도, 150km 불펜도, 우승 2회 ‘원 클럽 맨’도…KIA-N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843 [속보] 손흥민 1골 1도움 미쳤다! LAFC, SON 위엄 업고 '2-1 역전' 성공 (전반 진행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842 DB손해보험, 2년 연속 KBL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5
11841 SKT, 장기 우수 고객 위해 이벤트 마련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
11840 손흥민-부앙가 '흥부듀오' 연속 출격…LAFC, 솔트레이크 잡고 '선두 굳히기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7
11839 이대로 LG 돌아와야 하나, ‘ERA 10.57’ 투수한테 밀린 고우석…‘2이닝 무실점’에도 외면, 트리플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2
11838 ‘10경기 1승’ 침체 속에서도 ‘원조 천유 후계자’는 등불처럼 빛난다…‘OPS 1.017’ 펄펄, 이대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11837 '강풍이 그물망 기둥 무너져 경기 취소' 라이온즈파크, 23일 홈경기 정상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6
11836 만족·자만·방심 없는 LG, 감독은 걱정이 태산, 국가대표 슈터는 남아서 보강 훈련, 이래서 강팀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11835 '맨유 버릇 또 나오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서 기회 제 발로 찼다! '회의 지각→선발 명단 제외'..."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11834 ‘나는 MVP가 하고 싶다’ 포수가 58홈런이라니 실화인가…연이틀 담장 넘긴 랄리, 60홈런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