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펩시

오타니에 홈런 비법 전수한 사나이, 485피트 괴력포로 MLB 역대 59번째 400홈런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8 09.22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트라웃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경기 8회 콜로라도 선발 놀란 샤뉴엘의 5구째 시속 84.7마일(약 157.4km) 싱커를 받아 쳐 비거리 485피트(약 147.8m) 대형 아치를 날렸다. 이로써 그는 이제 MLB 역사상 400홈런을 기록한 59번째 선수가 됐다. 또 홈과 원정에서 나란히 200홈런씩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트라웃은 만 33세 이하 시즌에 400홈런과 2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역대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윌리 메이스, 새미 소사,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만이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2012년부터 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통산 1643경기 타율 0.294 400홈런 1013타점 1191득점 OPS 0.975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MVP는 세 차례(2014년, 2016년, 2019년)나 수상했다.

트라웃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평균 35홈런을 터뜨리며 최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잦은 부상 탓에 눈에 띄게 페이스가 떨어졌다. 2021년 36경기 8홈런, 2022년 119경기 40홈런, 2023년 82경기 18홈런에 이어 지난해에는 29경기 10홈런에 그쳤다. 

올해 역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한 달 넘게 시즌 20호, 통산 398홈런에서 발이 묶여 있던 트라웃은 지난 12일 시애틀전에서 무려 36일 만에 시즌 21호이자 개인 통산 399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불과 10일 만에 마침내 40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트라우트가 500홈런에 도달할 확률을 단 5%로 제시하며, 최종 454홈런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트라웃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는 오타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을 건네 화제가 됐다. 현지 매체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당시 오타니가 "나는 지쳤다"고 말하자 트라웃은 "긴장 풀고, 너답게하라"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0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2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5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162 '엘리트 아시아쿼터' 타마요의 신나는 이원석 사냥, LG, 삼성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14161 FA 최대어 터커·벨린저, 베이더 재계약, 유망주 크로포드 성장까지...외야 보강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4160 "이강인 레드카드 주라고!" 징징거리더니, 민망해서 어쩌나? LEE에게 '막판 일격' 당한 리옹, 판정 불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2
14159 'MLB 최고의 호타준족' 추신수 前 동료 사이즈모어, 미네소타 주루 코치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43
14158 대학 입학 랭킹도 지명 순번도 모두 프로에선 소용 없다! 경쟁과 노력 통해 성장한 최형찬, 2025-20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54
14157 2026년 韓 대표팀 초비상! '천재'로 불리는 핵심 멤버 발목 수술로 이탈, 김혜성에겐 초대형 기회이자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9
14156 "희생양 삼는 거 옳지 않아" 손흥민 7번 계승→"토트넘의 안토니" 시몬스, 14경기 0골에 비판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3
14155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44억 FW 부상→불법 도박 중독자'로 공백 메운다 "유력한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