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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사그라든 바람’ 이정후 4타수 무안타 침묵, 월간 타율 3할 다시 무너졌다…김혜성은 7일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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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전날 ‘멀티 히트’로 반등에 성공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루 만에 다시 침묵했다.

이정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초 2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 선발 투수 에밋 시핸의 속구가 치기 좋은 코스로 왔으나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며 정타로 이어지지 않았다.

7회 말 3번째 타석에서는 시핸의 바깥쪽 체인지업에 배트가 따라 나가며 힘없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서 바뀐 투수 윌 클라인을 상대했으나 이번에도 뜬공이 좌익수에게 잡혔다.

결국 1루를 밟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날 침묵으로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61 8홈런 52타점 10도루 OPS 0.725가 됐다.

이정후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9월을 보내고 있다. 월초만 하더라도 태풍과도 거센 타격감을 선보였다. 첫 경기에서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OPS 1.228로 펄펄 날았다. 8월 하순에 살짝 꺾였던 타격감을 대폭 끌어 올렸다.

그런데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미풍도 아닌 ‘무풍’ 상태가 됐다. 19일 다저스전에 이르기까지 무려 25타석 21타수 연속으로 안타 하나도 치지 못했다.

그나마 전날(21일)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공략해 안타 2개를 날리며 반등하는 듯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재차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의 안타로 0.300까지 올렸던 월간 타율도 0.278까지 떨어졌다.

이정후는 지난 9일 기준 OPS가 0.752까지 상승해 6월 18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OPS가 0.750 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부진으로 지표가 뚝 떨어졌다. 8월 종료 시점에서 0.726이었으니 ‘원상 복구’된 셈이다.

물론 풀타임 첫 시즌이라는 점, 홈 경기장 오라클 파크가 좌타자에게 여러모로 불리한 점 등 디메리트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올해 받는 연봉이 약 1,680만 달러(약 235억 원)에 달할 정도로 작지 않은 만큼, ‘가성비’가 부족하다는 비판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가 침묵한 가운데, 다저스 김혜성도 벤치를 지키며 올해 마지막 ‘코리안 더비’는 끝내 무산됐다. 부상 복귀 후 월간 타율 0.071(14타수 1안타)로 부진한 김혜성은 15일 샌프란시스코전 교체 출전 후 일주일째 경기장을 밟지 못하고 있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3-1 승리로 끝냈다. 다저스 선발 시핸과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트레버 맥도널드의 ‘영건 맞대결’이 명품 투수전으로 펼쳐진 가운데, 다저스의 ‘아킬레스건’인 불펜진이 발목을 잡았다.

6회까지 이어지던 0의 균형은 7회 다저스가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깼다. 하지만 이어진 1사 2, 3루에서 대타 토미 에드먼의 직선타를 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다이빙 캐치로 잡고, 3루 주자 앤디 파헤스까지 잡아내며 추가점 기회가 증발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가 분위기를 뒤집었다. 8회 초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패트릭 베일리의 동점 적시 2루타, 윌리 아다메스의 밀어내기 볼넷과 맷 채프먼의 땅볼 타점을 묶어 3점을 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가 2점 차 리드를 지키고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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