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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복귀 없다'...'축구의 황제' 리오넬 메시, 커리어 종착역 도착→마지막 불꽃, MLS서 태운다 "새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1 09.21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GOAT(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리오넬 메시가 어느덧 현역 생활의 마지막 구간에 다다르고 있다. 그의 마지막 커리어 무대는 인터 마이애미 CF가 될 전망이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와 마이애미와의 새 계약 임박했다. 협상은 막바지 단계다"며 "오늘 현재로서는 최종 확정은 아니며, 일부 조율해야 할 사안과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조건 승인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다. 최근 몇 주 동안 협상이 가속화되면서 계약이 곧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에 따르면 새 계약이 최소 두 시즌 이상이며, 계약 진행률은 약 85%인 상태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MLS에서 커리어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현역 은퇴 후에는 메시가 마이애미 구단주 그룹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는 메시가 처음 클럽과 계약할 때 이미 합의된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축구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선수다. 라 마시아 출신으로 2004년 7월, 겨우 17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그는 곧바로 FC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바르셀로나에서만 열일곱 시즌을 보내며 778경기 672골 268도움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7회 등 다수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개인 수상으로는 발롱도르 8회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영원할 것 같던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2021년 8월 재계약 실패로 끝났다.

다만 그의 가치는 여전히 변함없었다. PSG로 이적한 후에도 두 시즌 동안 75경기에서 32골 34도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 나갔고, 2023년 7월 마이애미로 이적해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메시는 이제 38세로 현역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는 실제 이달 초 베네수엘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 직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홈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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