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크크벳

'나이스 김민재!→오 이런...' KIM,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는데 '청천벽력' 무실점 견인 중 '부상 교체 아웃' 에베를 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2 09.21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김민재에게 악재가 드리웠다. 후반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교체 아웃되는 일이 발생했다. 

뮌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펼쳐진 TSG 1899 호펜하임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4-1 압승을 거뒀다.

 

이날 뮌헨은 맹렬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전반 44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포문을 열었고, 기세를 이어 후반 4분과 32분에 페널티킥 득점을 뽑아냈다.

여기에 더해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세르주 그나비르 역시 종료 휘슬이 불리기 직전 쐐기골을 작렬하며 호펜하임을 격침시켰다.

이로써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전승(4경기 4승) 흐름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가 부상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SV 베헨 비스바덴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1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호흡을 맞춘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호펜하임의 완벽한 찬스를 어깨로 블록 하며 실점 위기에서 뮌헨을 구했다. 이에 동료들 역시 그에게 다가와 격려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민재는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60/64 (94%), 터치 77회, 태클 2회, 차단 2회, 걷어내기 5회, 리커버리 6회 등의 수치를 쌓으며 맹활약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던 후반 21분 김민재는 상대 진영에서 피스니크 아슬라니 공중볼 경합 착지 과정에서 쓰러졌고, 이에 왼쪽 종아리에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그에게 다가와 곧장 스트레칭을 해줬으나, 김민재는 상태가 나아지지 않은 듯 보였고, 결국 교체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막스 에베를 단장은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부상이 심할 경우 뮌헨 입장에선 난처할 상황에 놓인다. 이미 뮌헨 수비진에는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비롯해 알폰소 데이비스(무릎 십자인대 파열), 이토 히로키(중족골 골절)가 빠져 있다. 또 좌측 풀백 자리를 맡을 수 있는 라파엘 게헤이루 역시 최근 복근 부상으로 이탈했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9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1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4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4162 '엘리트 아시아쿼터' 타마요의 신나는 이원석 사냥, LG, 삼성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4
14161 FA 최대어 터커·벨린저, 베이더 재계약, 유망주 크로포드 성장까지...외야 보강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4160 "이강인 레드카드 주라고!" 징징거리더니, 민망해서 어쩌나? LEE에게 '막판 일격' 당한 리옹, 판정 불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2
14159 'MLB 최고의 호타준족' 추신수 前 동료 사이즈모어, 미네소타 주루 코치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43
14158 대학 입학 랭킹도 지명 순번도 모두 프로에선 소용 없다! 경쟁과 노력 통해 성장한 최형찬, 2025-20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54
14157 2026년 韓 대표팀 초비상! '천재'로 불리는 핵심 멤버 발목 수술로 이탈, 김혜성에겐 초대형 기회이자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09
14156 "희생양 삼는 거 옳지 않아" 손흥민 7번 계승→"토트넘의 안토니" 시몬스, 14경기 0골에 비판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3
14155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44억 FW 부상→불법 도박 중독자'로 공백 메운다 "유력한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