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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지만 마음가짐은 토트넘 성골 유스...'0-2→2-2' 극적 무승부에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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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시즌 팀에 합류한 주앙 팔리냐(토트넘 홋스퍼FC)가 팀의 무승부에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브라이턴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골문은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지켰고, 수비진은 페르디 카디오글루-루이스 덩크-얀 폴 반 헤케-조엘 벨트만으로 구성됐다. 중원에는 야신 아야리와 카를로스 발레바가 배치됐으며, 2선은 미토마 가오루, 브라얀 그루다, 얀쿠바 민테가 맡았다. 최전방 원톱은 조르지뇨 뤼터였다.

원정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출전했고, 데스티니 우도기-미키 판 더 펜-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이뤘다. 미드필드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주앙 팔리냐, 루카스 베리발이 자리했고, 전방에는 윌슨 오도베르, 히샤를리송, 모하메드 쿠두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브라이턴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뤼터의 패스를 받은 민테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31분에는 아야리가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려 추가골을 넣으며 홈팀이 2-0으로 앞서갔다.

위기에 몰린 토트넘은 전반 막판 반격에 성공했다. 43분 쿠두스의 패스를 받은 히샤를리송이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은 브라이턴이 2-1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교체 카드로 흐름을 바꿨다. 사비 시몬스와 브레넌 존슨을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그 효과는 후반 막판에 나타났다. 쿠두스가 강하게 크로스를 올렸고 반 헤케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승부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브라이턴은 교체로 투입된 대니 웰백과 미토마를 앞세워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비카리오 골키퍼의 선방과 토트넘 수비진의 집중력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고, 양 팀은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도 추격할 수 있는 힘을 갖췄음을 보여줬다. 원정에서 따낸 승점 1점은 충분히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 후 팔리냐는 ‘스퍼스 웹’을 통해 “슬픔을 안고 이 경기장을 떠나는 기분이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상대가 경기 흐름과는 다른 방식으로 두 골을 넣었지만, 끝까지 싸우는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라고 전했다.

팔리냐의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할 만했다. 그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평점 7.3점을 받았다. 패스 성공률은 89%(42/47)에 달했고, 7차례 태클과 2차례 가로채기, 4차례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특히 지상 경합에서 10번 중 8번을 이겨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록 이날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팔리냐의 헌신은 토트넘이 두 골 차를 극복하고 승점을 챙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사진= 더 스퍼스 뉴스, 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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