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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억 공중분해! 첼시 역사상 최악의 영입 '도핑논란' 무드리크...뜬금없이 올림픽 출전? "우크라이나 육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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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FC)가 또 한번 축구팬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무드리크는 이제 축구공 대신 스파이크화를 선택했다. 그의 목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 육상 대표로 단거리 종목에 출전하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멀어진 무드리크는 현재 우크라이나 단거리 대표팀과 훈련 중이다. 과거 올림픽에 나섰던 전직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육상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통적으로 육상 강국인 우크라이나에서 그의 피지컬 잠재력은 곧바로 주목을 받았다”라며 무드리크가 진지하게 육상에 도전중임을 강조했다. 

첼시로서는 다소 황당한 상황이다. 무드리크가 현재 도핑 논란으로 징계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1억 유로(약 1,643억 원)에 달했고, 최대 8년 6개월의 초장기 계약을 맺으며 런던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3/24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41경기 7골 2도움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 시즌 부임한 엔초 마레스카 감독 역시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11월, 그의 도핑 검사에서 멜도니움(Meldonium) 성분이 검출되며 출전 정지 상태에 놓였다. 무드리크는 즉각 “고의로 금지 약물을 복용한 적은 결코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첼시와 함께 진상 규명에 나섰지만, FA는 지난 6월 “무드리크가 도핑 규정 제3항 및 제4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식 발표하며 조사가 진행 중임을 알렸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무드리크는 최대 4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마르카는 “하지만 무드리크가 올림픽 무대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다.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최소 기준 기록을 충족해야 하고, 2027년 우크라이나 대표 선발전(트라이얼)도 통과해야 한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볼때 무드리크의 축구장 복귀는 당분간 어려워보인다. 과연 그가 이번에는 육상 선수로써 팬들앞에서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까. 

사진= transfermarkt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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