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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슈팅,외곽 수비 겸비" 레이커스 '포스트 르브론 시대' 준비? 최대 43득점 '유로바스켓 스타'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7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LA 레이커스가 포스트 르브론 제임스 시대를 위해 이번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빅맨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NBA 소식통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지난달 SNS를 통해 “레이커스의 올-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팀과 3년 1억6,5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맥시멈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2028년 발동되는 플레이어 옵션도 포함됐다. 지난 시즌 도중 댈러스를 떠나 레이커스에 합류한 돈치치는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28.2점·8.1리바운드·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미네소타를 상대로 평균 30.2점을 몰아치며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이커스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슈퍼스타를 붙잡은 셈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르브론은 2025/26시즌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해 잔류했지만, 이번 시즌 종료 후 은퇴나 이적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레이커스는 르브론-돈치치 체제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노리는 동시에, 포스트 르브론 시대를 이끌 새로운 슈퍼스타를 찾을 필요성이 커졌다.

현지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18일(한국시간) '클러치포인트'의 보도를 인용 “레이커스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라우리 마카넨(유타재즈)이 가장 야심찬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카넨은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사이즈, 슈팅, 그리고 코트 간격을 넓히는 올스타 수준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그는 외곽 수비, 리바운드와 미스매치 공략까지 가능해 돈치치와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으며, 르브론 이후 시대를 위한 다리 역할까지 해줄 수 있다"며 레이커스가 마카넨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마카넨은 2017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올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된 유망주였다.

그러나 부상 여파로 잠시 주춤했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쳐 2022년 유타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2022/23시즌에는 평균 25.6점·8.6리바운드·3점 성공률 39.1%를 기록하며 기량발전상(MIP)과 올스타에 동시에 선정됐다.

이후 시즌에도 꾸준히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은 부상 탓에 47경기 출전에 그치며 평균 19.0점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FIBA 유로바스켓 2025에서 그는 완벽히 부활했다. 핀란드 대표로 출전해 9경기 평균 23.1점·8.1리바운드·2.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영국과의 경기에서는 23분만 뛰고도 43득점을 기록하는 폭발력까지 보여줬다. 

물론 마카넨은 유타의 에이스지만 구단이 리빌딩 국면에 접어들며 이적 가능성도 열려 있다. 2024/25시즌 17승 6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만큼, 5년 2억3,800만 달러(약 3,3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정리하고 젊은 자원과 지명권을 확보하는 선택이 가능하다.

클러포치포인트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그를 영입하려면 게이브 비센트나 막시 클레버의 만기 계약을 포함해 루이 하치무라, 재러드 밴더빌트, 달튼 크넥트 등을 묶는 대형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핵심은 오스틴 리브스다. 만약 레이커스가 리브스를 지키면서도 마카넨을 데려올 수 있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다만 마카넨의 잦은 부상 이력과 5천만 달러에 가까운 연봉은 리스크로 꼽힌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과거에도 대담한 선택으로 미래를 열어온 구단이다. 이번에도 포스트 르브론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모험을 감수할지, 아니면 현 전력을 유지하며 마지막 우승 도전에 집중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lakers24e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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