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펩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난 김하성, 아슬한 플레이 논란 뚫고 역전 득점→8G 연속 출루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1 09.19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우여곡절 끝에 역전 득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경기 6회 균형을 깨는 역전 점수를 직접 올리며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하성은 경기 초반엔 침묵했다. 워싱턴 선발 브래드 로드를 상대로 2회 초 우익수 뜬 공, 4회 초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부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팀이 1-3으로 뒤진 1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클레이턴 비터를 상대로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 타선이 터지면서 홈을 밟아 4-3 점수를 만들었다. 다만 과정은 깔끔하지 못했다.

김하성이 2루 주자로 있던 2사 1, 2루 상황. 타석에선 나초 알바레스 주니어가 내야를 가르는 좌전 안타를 날렸고, 김하성은 곧장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 사이 1루 주자 마르셀 오수나는 워싱턴 좌익수 데일런 라일의 송구가 유격수 C.J. 에이브람스로 정확히 연결되며 3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문제가 발생한 건 그다음이었다. 먼저 애틀랜타가 태그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오수나의 3루 슬라이딩 세이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결과는 그대로 아웃 판정.

그러자 곧바로 워싱턴이 ‘타이밍 플레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김하성이 홈을 밟은 순간이 오수나의 아웃보다 빨랐는지를 따지기 위해서였다. 판독은 직전 태그 플레이 때보다 훨씬 길어졌다. 자칫하다간 김하성의 득점마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다행히 결과는 원심 유지. 결국 김하성의 득점이 인정되면서 애틀랜타가 숨통을 트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8회 초 첫 안타를 생산했다. 무사 1루에서 우완 불펜 소린 라오의 6구째 바깥쪽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이어 마르셀 오수나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했다. 7-3으로 앞선 9회 초 2사 2, 3루에서 가운데 몰린 초구를 받아쳐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4경기 만에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8경기 연속 출루 행진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7로 치솟았다. 애틀랜타 이적 후인 9월 이후 타율은 0.327이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을 9-4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2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6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6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6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4162 '엘리트 아시아쿼터' 타마요의 신나는 이원석 사냥, LG, 삼성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5
14161 FA 최대어 터커·벨린저, 베이더 재계약, 유망주 크로포드 성장까지...외야 보강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4160 "이강인 레드카드 주라고!" 징징거리더니, 민망해서 어쩌나? LEE에게 '막판 일격' 당한 리옹, 판정 불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2
14159 'MLB 최고의 호타준족' 추신수 前 동료 사이즈모어, 미네소타 주루 코치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43
14158 대학 입학 랭킹도 지명 순번도 모두 프로에선 소용 없다! 경쟁과 노력 통해 성장한 최형찬, 2025-20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54
14157 2026년 韓 대표팀 초비상! '천재'로 불리는 핵심 멤버 발목 수술로 이탈, 김혜성에겐 초대형 기회이자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110
14156 "희생양 삼는 거 옳지 않아" 손흥민 7번 계승→"토트넘의 안토니" 시몬스, 14경기 0골에 비판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23
14155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44억 FW 부상→불법 도박 중독자'로 공백 메운다 "유력한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2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