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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143년 역사 베스트 11중 유일 '非영국' 출신으로 당당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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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역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토트넘 홋스퍼FC의 레전드다. 

글로벌 매체 '렌티드스포티바'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역대 베스트 11을 소개하며 "토트넘은 언제나 열정과 개성을 섞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잊지 못할 스타들을 배출했다. 골문을 지킨 팻 제닝스부터 터치라인을 지휘한 빌 니콜슨까지, 스퍼스의 역대 최고의 XI를 포지션별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포메이션은 4-3-3이다. 우선 사령탑에는 1960/61시즌 리그와 FA컵을 동시 제패하며 구단 통산 8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빌 니콜슨 감독이 자리했다.

그리고 베스트 11은 팻 제닝스(GK), 스티브 페리맨, 게리 매버트, 레들리 킹, 시릴 놀스, 글렌 호들(이하 DF), 데이브 매카이, 대니 블랜치플라워(이하 MF), 지미 그리브스,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이다. 

매체는 손흥민의 포함 이유를 두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한국 스타. 10년간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골과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줬다. 2021/22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주장으로서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은 스퍼스 역사를 빛낸 업적”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당연한 수순이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손흥민은 10년간 454경기 173골 101도움, 골든부트 1회, 올해의 팀 1회라는 기록을 남겼다.

케인의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으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1972년 멀러리, 1984년 페리맨 이후 무려 41년 만에 구단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안겼다.

토트넘 구단 역시 그의 가치를 인정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 공식 SNS에 손흥민의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진정한 전설(True Legend)”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헌신을 기리기도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손흥민이 이번 베스트 11에서 유일한 비(非)영국 출신이라는 것이다.

제닝스와 블랜치플라워는 북아일랜드, 매카이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며, 나머지 7명은 모두 잉글랜드 국적이다. 143년 전통을 지닌 토트넘 역사에서 대부분이 영국 선수인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기에 손흥민의 존재는 더욱 빛이 난다.

사진= scmp,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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