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대빵

역시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143년 역사 베스트 11중 유일 '非영국' 출신으로 당당히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3 09.18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역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토트넘 홋스퍼FC의 레전드다. 

글로벌 매체 '렌티드스포티바'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역대 베스트 11을 소개하며 "토트넘은 언제나 열정과 개성을 섞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잊지 못할 스타들을 배출했다. 골문을 지킨 팻 제닝스부터 터치라인을 지휘한 빌 니콜슨까지, 스퍼스의 역대 최고의 XI를 포지션별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포메이션은 4-3-3이다. 우선 사령탑에는 1960/61시즌 리그와 FA컵을 동시 제패하며 구단 통산 8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빌 니콜슨 감독이 자리했다.

그리고 베스트 11은 팻 제닝스(GK), 스티브 페리맨, 게리 매버트, 레들리 킹, 시릴 놀스, 글렌 호들(이하 DF), 데이브 매카이, 대니 블랜치플라워(이하 MF), 지미 그리브스,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이다. 

매체는 손흥민의 포함 이유를 두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한국 스타. 10년간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골과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줬다. 2021/22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주장으로서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은 스퍼스 역사를 빛낸 업적”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당연한 수순이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손흥민은 10년간 454경기 173골 101도움, 골든부트 1회, 올해의 팀 1회라는 기록을 남겼다.

케인의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으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1972년 멀러리, 1984년 페리맨 이후 무려 41년 만에 구단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안겼다.

토트넘 구단 역시 그의 가치를 인정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 공식 SNS에 손흥민의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진정한 전설(True Legend)”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헌신을 기리기도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손흥민이 이번 베스트 11에서 유일한 비(非)영국 출신이라는 것이다.

제닝스와 블랜치플라워는 북아일랜드, 매카이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며, 나머지 7명은 모두 잉글랜드 국적이다. 143년 전통을 지닌 토트넘 역사에서 대부분이 영국 선수인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기에 손흥민의 존재는 더욱 빛이 난다.

사진= scmp,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5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2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8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8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0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5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
14184 '유기상 대신 문정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4183 "특별한 하루가 되길" 역시 韓 캡틴 손흥민! 수능 수험생들 향해 응원 메시지 잊지 않았다!..."진심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