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펩시
페가수스

김혜성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125년 만의 ‘ML 최초’ 역사 쓴 ‘혜성 특급’, 어디로 사라졌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6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LA 다저스의 '혜성 특급'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김혜성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넷 LA'와 인터뷰에서 부상 복귀 후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타격적인 부분에서 안타가 많이 안 나와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혜성은 올 시즌 5월 빅리그 무대를 밟은 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4할을 넘나드는 타율로 타선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했다. 주루에서도 ‘혜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콜업 후 한 달도 안 돼서 무려 125년 만에 메이저리그 최초 역사를 쓰기도 했다. 김혜성은 지난 6월 1일 뉴욕 양키스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다저스는 김혜성의 맹활약과 함께 18-2 대승을 거뒀다. 

미국 통계 전문 매체 옵타 스탯츠에 따르면 김혜성은 현대 야구 시대(1900년 이후)에서 최초로 4개 이상의 안타, 홈런, 단독 더블플레이, 외야 보살을 한 게임서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 무려 125년 만에 역사를 쓴 것이다.

이후에도 '혜성' 같은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전반기를 48경기 타율 0.339(112타수 38안타) 2홈런 12타점 11도루 OPS 0.842로 마쳤다. 

그러나 7월 들어 페이스가 눈에 띄게 꺾였다. 특히 25~26일 경기에서는 한국인 빅리거로는 역대 두 번째로 6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는 9년 만에 나온 한국인 빅리거 최다 타이 기록이었다.

결국 7월 타율을 0.193, OPS 0.418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몸도 버티지 못했다. 김혜성은 지난 7월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는 타율 0.324(34타수 11안타) 3타점, OPS 0.780으로 준수한 성적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지난 3일 빅 리그에 복귀한 이후에도 타격은 여전히 7월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복귀 후 1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은 0.071에 머물렀다.

다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김혜성은 이미 짧은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에 강렬한 족적을 남겼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약 2주가량이 남은 시점에서 다시 한번 ‘혜성’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VE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15 “기본기도 무너져, 답답하다” 폭발한 이정후 지휘관...실책 연발+4연패 추락에 가을야구 희망 '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1614 김하성 쫓아냈더니 특급 유망주는 ‘1할 타자’ 전락, 그런데 정작 다른 선수가 잘 치네? 통산 17G 백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7
열람중 김혜성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125년 만의 ‘ML 최초’ 역사 쓴 ‘혜성 특급’, 어디로 사라졌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7
11612 노시환 허리 괜찮나? '31번째' 상체 꺾인 국내 최다 홈런 타자...대포+호수비+MVP까지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
11611 "훌륭한 리더 함께한 경험" 손흥민 보고 잘 배웠네! 토트넘 '주장 완장' 넘겨받은 로메로, 일취월장 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
11610 "KIM, 환상적이다" 투수도 냉큼 달려와 포옹+美 해설진 감탄 부른 김하성의 전광석화 맨손 호수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1
11609 '경질할 거야? 그럼 225억 줘' 아모림, '배짱 장사' 이유 있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고 시 거액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11608 이 선수의 국적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습니다! '싱커가 무려 159.3km' MLB 특급 마무리로 떠오른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6
11607 '날 버린 첼시, 부숴주마' 애물단지 취급 잭슨, 뮌헨서 '역대급 첩자' 등극!→"UCL 대비, 콤파니와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11606 오타니 잔치 망친 불펜, "도울 의지가 없어 보인다"...'투타니' 50홈런+54탈삼진 위업도 빛바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605 "웃음 잃지 않는 한국 스타" 손흥민, 143년 역사 토트넘 '역대 베스트 11' 선정!..."골·리더십 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604 '악!' 아스널 특급 FW 요케레스, '후두부 찢김 사고→피가 철철' 고통 참고 35분 더 소화...아르테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12
11603 '손흥민 있을 적엔 이런 일 없었는데'...토트넘, 'SON 아성' 지우기 택도 없다! '7번 후계자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7
11602 'MLB 홈런왕은 좌우놀이도 남다르다' 무려 64년 만에 기록 갈아 치운 랄리, 양타석 연타석 대포 '쾅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102
11601 '고개 들어라! 맨유! 우리가 좀 더 강했을 뿐'...아모림호 부서뜨린 4부 리그팀, 이번에도 '언도독 반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44
11600 김하성 넘어 추신수까지 노리던 이정후, '1안타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5G 연속 무안타 침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55
11599 하늘은 왜 디아즈를 낳고 폰세를 낳았는가...50홈런-150타점 KBO 새 역사 노리는데 MVP는 '언감생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41
11598 [오피셜] '韓축구 풍악!' 부상 따위 이강인 막을 수 없다→'UCL 출전' 명단 발탁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27
11597 가을 야구 위한 롯데의 마지막 카드는 노진혁이었다! 마침내 1군 콜업, 유강남 말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41
11596 '한국계 쾌거!' 제2의 카스트로프 탄생하나 '대한민국-노르웨이계' 특급 유망주 알렉산다르, 구단 역사 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