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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년 1,131억' 韓 마케팅 효과 못 잊었나...끝내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으로 채우나? "반드시 LEE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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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부상으로 2선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FC의 이강인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투더레인앤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연결됐던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스톤 빌라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지 15일이 지났지만 토트넘은 마지막 며칠 동안 굉장히 분주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내내 2선 보강을 노렸지만, 매디슨이 장기 결장하고 1순위 타깃이던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이 불발됐으며,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널로 향했다.

쿨루셉스키의 복귀도 늦어지면서 대안이 절실했다. 이강인 역시 진지하게 후보로 거론됐고, 지난달 23일 더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PSG가 이강인의 잔류를 원하면서 이적은 무산됐고, 최근에는 빌라의 관심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아스톤 빌라 단장 몬치가 이강인을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의 전략적 보강 카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PSG에서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줬으나 꾸준한 출전이 부족해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는 이를 기회로 보고 있다”며 그의 잠재력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

이에 투더레인앤백은 “토트넘은 1월 이강인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 매디슨은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고 쿨루셉스키의 복귀도 불확실하다. 게다가 12월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파페 마타르 사르와 이브 비수마가 빠지면서 전력 공백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이 그에게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제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북런던 팀은 반드시 빌라와 경쟁해 이강인의 서명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이강인을 영입하는게 단순히 뎁스 강화만은 아님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앙·2선·측면·가짜 9번까지 소화해 전술적 유연성을 증명했다. 따라서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임이 분명하다.

또한 이강인의 영입 효과는 단순 전력 보강에 그치지 않는다. 손흥민이 떠나면서 발생한 막대한 마케팅 손실을 일부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이후 10년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고,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은 아시아 전역에서 토트넘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핵심이었다. 그가 떠난 뒤 매년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31억 원)의 마케팅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강인의 영향력이 손흥민만큼 크진 않을 수 있으나, 토트넘 입장에서는 전력 강화와 동시에 경제적 손실을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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