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펩시

토트넘 '1년 1,131억' 韓 마케팅 효과 못 잊었나...끝내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으로 채우나? "반드시 LEE 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5 09.17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부상으로 2선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FC의 이강인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투더레인앤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연결됐던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스톤 빌라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지 15일이 지났지만 토트넘은 마지막 며칠 동안 굉장히 분주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내내 2선 보강을 노렸지만, 매디슨이 장기 결장하고 1순위 타깃이던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이 불발됐으며,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널로 향했다.

쿨루셉스키의 복귀도 늦어지면서 대안이 절실했다. 이강인 역시 진지하게 후보로 거론됐고, 지난달 23일 더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PSG가 이강인의 잔류를 원하면서 이적은 무산됐고, 최근에는 빌라의 관심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아스톤 빌라 단장 몬치가 이강인을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의 전략적 보강 카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PSG에서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줬으나 꾸준한 출전이 부족해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는 이를 기회로 보고 있다”며 그의 잠재력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

이에 투더레인앤백은 “토트넘은 1월 이강인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 매디슨은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고 쿨루셉스키의 복귀도 불확실하다. 게다가 12월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파페 마타르 사르와 이브 비수마가 빠지면서 전력 공백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이 그에게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제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한다면 말이다. 따라서 북런던 팀은 반드시 빌라와 경쟁해 이강인의 서명을 확보해야 한다"라며 이강인을 영입하는게 단순히 뎁스 강화만은 아님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앙·2선·측면·가짜 9번까지 소화해 전술적 유연성을 증명했다. 따라서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임이 분명하다.

또한 이강인의 영입 효과는 단순 전력 보강에 그치지 않는다. 손흥민이 떠나면서 발생한 막대한 마케팅 손실을 일부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이후 10년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고,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은 아시아 전역에서 토트넘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핵심이었다. 그가 떠난 뒤 매년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31억 원)의 마케팅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강인의 영향력이 손흥민만큼 크진 않을 수 있으나, 토트넘 입장에서는 전력 강화와 동시에 경제적 손실을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