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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골드글러브 밀어냈다! 김하성 대신 양키스 간 TB 前동료, 주전 유격수 꿰찼다...최근 7G 타율 0.333·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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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호세 카바예로(뉴욕 양키스)가 사실상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지난달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양키스가 내야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구단이 찾는 이상적인 자원은 “유격수 소화가 가능한 우타자”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탬파베이 레이스에 전화를 걸어 유틸리티 플레이어 3명을 문의했는데, 그중 한 명이 김하성이었다.

매체는 김하성을 두고 “경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한 반면, 나머지 두 명은 사실상 대체 자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입 후보 1순위로 거론됐던 김하성이 아닌 카바예로가 트레이드로 합류했다.

양키스에 합류한 카바예로는 주로 3루수, 2루수, 유격수를 전전했다. 그리고 드디어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찰 기회를 잡았다.

카바예로는 지난주 왼쪽 어깨 통증으로 코르티손 주사를 맞은 뒤 회복 중인 기존 유격수 앤서니 볼피를 대신해, 5경기 연속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앞서 볼피가 돌아왔다. 그러나 애런 분 감독은 예상외 라인업을 들고 왔다. 볼피가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음에도, 분 감독은 뜨겁게 타오르는 카바예로의 활약에 힘을 실었다. 

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카바예로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 시즌 막바지라 모든 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누가 선발로 나설지는 하루하루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볼피를 기용하지 않은 결정은 의미심장했다. 특히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 후 늦은 밤 미네소타에 도착해 휴식이 필요할 수 있었던 카바예로를 계속 내세운 선택은 더욱 그렇다. 미네소타 시리즈 동안 볼피가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의 향후 역할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 사이 카바예로는 기회를 완벽히 살려냈다.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333(21타수 7안타), OPS 0.983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 15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날린 423피트(약 129m)짜리 대형 홈런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의 활약에 분 감독은 “그는 ‘게이머’다. 가장 인상적인 건 그가 가진 자신감이다. 주루에서 과감함이 때론 신경을 곤두서게 하지만, 그 자신감이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수비든 타격이든 어디서든 편안하게 임한다. 그는 승리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카바예로는 양키스 이적 후 31경기에서 1.1의 b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록, 141경기를 뛴 볼피의 수치와 같았다. fWAR 기준으로는 카바예로가 0.9로 볼피(0.6)를 앞섰다.

반면, 2023년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볼피는 올해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부진하다. 141경기에서 타율 0.206, 출루율 0.268, 장타율 0.393에 그쳤다. 최근 22타석에서 안타는 단 2개뿐이다. 또 그의 실책 19개는 아메리칸리그 최다다.

양키스가 지구 우승 경쟁 혹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확보를 노리는 시점에서 볼피를 ‘실험’할 여유는 없어 보인다.

사진=뉴욕 양키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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