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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시즌 53호 포 작렬→슈와버, 3G 연속 홈런 폭발→ML 전체 1위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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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내셔널리그(NL) 홈런왕 카일 슈와버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보는 앞에서 시즌 53호 포를 쏘아 올렸다. 

슈와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렸다.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슈와버는 5구째 앤서니 반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타구는 390피트(약 119미터)를 날아가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53호 홈런.

이로써 슈와버 NL 홈런 1위를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오타니와의 격차를 4개로 벌렸으며,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인 시애틀의 칼 랄리(54개)와는 불과 1개 차이다.

슈와버는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오타니,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밀려 홈런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7~8월에만 무려 24개의 홈런을 터트렸고, 지난달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는 1경기 4홈런 기록까지 세우며 괴력을 과시했다.

최근까지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 중이다.

이 흐름이라면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 자리까지 넘볼 기세다.

슈와버는 NL MVP까지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NL MVP 모의 투표 1위는 오타니였다. 당시 1위 표 34장을 쓸어 담아 정상을 지킨 오타니와 달리 슈와버는 1위 표 2장에 불과하다. MLB.com 역시 "NL MVP 경쟁은 사실상 끝난 것과 다름없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근 타격감은 슈와버 쪽이 더 뜨겁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슈와버는 7홈런 17타점, 장타율 0.563을 기록한 반면 오타니는 같은 기간 4홈런 9타점, 장타율 0.547에 머물렀다.

이 가운데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사 ‘MLB 네트워크’의 한 출연자는 슈와버를 내셔널리그 MVP 1순위로 꼽기도 했다. 당시 애널리스트이자 전 시애틀 매리너스 도루왕인 헤럴드 레이놀즈는 “슈와버는 55홈런도 가능하다. MVP는 단연 슈와버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물론 투타 겸업을 소화하면서도 49홈런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오타니의 위대함을 보여주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슈와버의 화력이 더욱 눈부시다.

한편, 슈와버는 이번 시즌 타율 0.245 53홈런 137타점 OPS 0.945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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