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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는 가라! 이제는 '흥부'…美가 주목하는 손흥민·부앙가 듀오, "SON은 놀라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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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이상 로스앤젤레스 FC)가 삽시간에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의 조합으로 떠올랐다. 이제는 '손케(손흥민·해리 케인) 듀오'가 아닌 '흥부 듀오'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부앙가는 MLS에서 가장 주목받는 조합이다. 부앙가는 지난 2022년 여름 AS 생테티엔에서 이적해왔고,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로스앤젤레스(LAFC)를 이끌고 있다. 여기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던 손흥민까지 가세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과 부앙가는 올 시즌 LAFC의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손흥민의 합류로 극대화된 LAFC 공격진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LAFC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5위(27경기 12승 8무 7패·승점 44)에 위치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매체는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주인공이 됐고, 산호세는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 보통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기념으로 매치볼을 챙긴다. 그는 라커룸으로 향하던 중 손흥민을 끌어안고 '내 볼 어디 있냐'고 물었다. 잠시 후 부앙가는 볼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역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신고했다. 부앙가와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발군의 주력을 앞세워 산호세 수비진을 휘저었고, 전반 12분 만에 점수를 3골 차로 벌렸다.

부앙가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뛰는 건 정말 쉽다. 그는 놀라운 선수고 경기장 밖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며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경기한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부앙가는 가봉 국적으로 아프리카 예선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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