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펩시

‘폭탄 발언’ 매디슨, SON 떠나자 악동 본색? “심판·VAR 충격적”…SNS 공개 저격에 징계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6 09.15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거 종종 SNS를 통해 문제를 일으켰던 제임스 매디슨이 또 한번 SNS를 통해 심판을 저격했다 징계 위기에 처했다. 

매디슨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지켜보던 중,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이 VAR 검토 없이 취소되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SNS에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시즌 들어 심판과 VAR은 충격적이다. 만약 그 장면이 파울이라면 앞으로는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고 넘어가는 코너킥은 결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매디슨이 지적한 문제의 장면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로메로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주심 재러드 길렛은 미키 판 더 벤이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며 득점을 취소했다.

특히 길렛 주심이 비디오 판독실(VOR)과의 협의나 화면 확인 없이 곧바로 판정을 내린 점이 팬들의 분노를 키웠다. 토트넘은 이후 파페 마타르 사르, 루카스 베리발, 판 더 벤이 연속골을 넣으며 3-0 완승을 거뒀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그리고 매디슨의 공개 저격은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매디슨이 VAR에 대한 발언으로 FA로부터 처벌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고 ‘기브미스포츠’ 역시 “전 잉글랜드 프로 심판협회(PGMOL) 회장 키스 해킷에 따르면 매디슨은 웨스트햄전 후 SNS에 올린 글로 인해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킷 전 회장은 “선수들이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FA는 모든 소셜 미디어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매디슨의 기소를 예상했다.

현재 매디슨은 지난 프리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입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매디슨이 판정 논란에 직접 목소리를 낸 만큼 과연 FA가 그에게 단순한 벌금에 그치는 징계를 내릴지, 사후에도 적용될 출전 금지 징계를 내릴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디슨의 SNS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라이언 예이츠를 고의로 가격한 뒤 SNS에 아무렇지도 않게 승리했다는 게시물을 올려 비난을 산 바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SNS상에서 팬과 설전을 벌여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매디슨은 브레넌 존슨과 월드 다트 챔피언십을 관람한 뒤 사진을 올렸고, 한 팬이 “팀이 부진한데 다트를 보러 가다니 용납할 수 없다”며 욕설 섞인 비난을 남기자 곧바로 “닥쳐, 멍청한 놈”이라는 댓글과 비웃는 이모티콘으로 응수한 바 있다.

사진= Daily Express, ESPN UK,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