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이태리

韓서 득점 성공한 루니, 맨더비 시청 후 극대노!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8 09.15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Manchester United FC)의 전설 웨인 루니(Wayne Rooney)가 후벵 아모링(Rúben Amorim) 감독 체제의 현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나이티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와의 더비에서 0-3으로 무기력하게 패했고, 팬들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속속 자리를 떠났다. 루니는 “팀이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전혀 없다”며 현 상황을 직설적으로 꼬집었다.

루니 “팬들의 퇴장, 그 자체가 메시지”

루니는 영국 매체 ‘BBC’에서 진행하는 ‘The Wayne Rooney Show’에서 “나는 선수와 감독에게 최대한 긍정적이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진전이 보이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것 같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경기 도중 자리를 떠난 장면은 무엇보다 강력한 메시지였다. 단순히 경기 종료를 기다린 게 아니라, 실망감의 표출이었다”고 강조했다.

15위로 끝난 지난 시즌, 개선 없는 현실

맨유는 지난 시즌 승점 42점으로 리그 15위를 기록하며 1989/90 시즌 이후 최저 성적을 남겼다. 1973/74 시즌 강등 이후 가장 초라한 승점이었다. 아모링 감독은 부임 이후 약 2억 5천만 파운드(약 4,709억 원)를 투자해 스쿼드를 개편하고, 스포르팅 시절 성공을 거둔 3-4-3 전술을 고수했다. 그러나 수비 불안과 조직력 문제 등 고질적인 약점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루니 “더 나빠졌다” 직격탄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맨유에서 253골을 넣으며 구단 최다 득점자로 남아 있다. 그는 “텐 하흐가 경질되고 아모링이 부임했을 때 변화가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상황은 더 나빠졌다”고 단언했다. 이는 단순한 결과 비판을 넘어, 현 체제 자체의 문제를 지적한 발언으로 무게가 실린다.

과제 산적한 아모링 체제

아모링 감독은 스포르팅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맨유에 이식하려 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경쟁 환경은 훨씬 가혹하다. 여전히 불안정한 수비, 창의성 부족한 중원, 전술 유연성 부재는 그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다. 팬심이 등을 돌리기 시작한 지금, 루니의 쓴소리가 아모링에게는 단순한 비판이 아닌 경고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맨유의 위기는 단순한 성적 부진을 넘어 팬들의 신뢰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 루니의 발언처럼, 지금의 아모링 체제가 진정한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더 나빠졌다’는 평가는 앞으로 더 크게 되돌아올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