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돛단배

'1570억' 이정후 자리 빼앗을수도 있는 강력한 경쟁자라더니...! 기본도 안된 유망주, 1루도 안밟고 2루 향하다가 황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5 09.15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트레이드 마감 시한, 뉴욕 메츠에서 건너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던 드류 길버트가 황당한 주루 플레이로 낙제점을 받았다.

길버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2회 말 2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길버트는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토미 에드먼의 엄청난 다이빙 캐치에 틀어막혔다. 해당 타구의 기대 타율은 무려 0.650에 이르렀다.

5회 2루 땅볼로 물러난 길버트는 7회 상대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강판시키는 2루타를 날렸다. 좋은 타격감으로 9회 4번째 타석에 선 그는 빗맞은 타구로 행운의 2루타성 타구를 날렸다. 심지어 다저스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가 타구 방향을 놓치면서 처리 시간이 길어졌다.

길버트는 여유 있게 2루 베이스를 밟으며 멀티 히트를 자축했으나 문제가 발생했다. 2루로 향할 때 1루 베이스를 밟지 않고 지나쳤던 것. 이를 다저스 벤치에서 확인했고, 항의 결과 길버트는 아웃 처리됐다. 당황한 길버트 역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했으나 번복은 없었다. 길버트의 발이 베이스에 닿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어이없이 아웃을 당한 길버트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지난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한 길버트는 저스틴 벌랜더 트레이드 당시 뉴욕 메츠로 팀을 옮겼다. 이후 지난 7월 타일러 로저스 트레이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적 후 백업 외야수로 활약한 길버트는 9월 첫 5경기에서 타율 0.467 2홈런 5타점 OPS 1.433을 기록하는 등 연일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샌프란시스코 우익수일 뿐만 아니라 이정후의 자리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등장했다.

하지만, 길버트의 돌풍은 길지 않았다.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으며 이날 오랜만에 안타를 추가했으나 치명적인 주루 실책으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모습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입지가 탄탄한 이정후의 강력한 경쟁자라기 보단 일개 유망주에 불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