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펩시

'FA 불펜 보강은 최악이었다!' 1003억 방화범에 가렸지만... 다저스, 181억 마무리 투수도 대실패,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8 09.15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의 도박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 2024시즌이 끝난 뒤 다저스는 '지구방위대'를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다시 한번 감행했다. 선발진에는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를 영입했고, 불펜에는 태너 스캇과 커비 예이츠를 추가했다.

영입 당시 스캇의 경우 오타니 쇼헤이의 천적으로 불렸을 뿐만 아니라 다저스에 좌완 불펜이 부족했기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예이츠는 의외였다.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깜짝 활약하며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한 그는 다저스와 1년 1,300만 달러(약 181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좀처럼 불펜에 돈을 쓰지 않는 프리드먼 사장이 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는 여름에 유망주 지출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불펜의 가치가 한없이 높아졌고, 적정 몸값보다 더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일이 빈번했다. 특히 다저스와 같이 팜이 풍부한 구단을 상대할 때 다른 팀들은 배짱 장사를 펼치며 다저스의 유망주를 매번 빼앗아 갔다.

그러나 1년짜리 예이츠의 계약은 현재까지 대실패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예이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예이츠는 선두 타자 맷 채프먼에게 큼지막한 좌전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윌머 플로레스, 케이시 슈미트를 범타 처리해 위기를 넘기나 했지만, 제라르 엔카나시온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루이스 마토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패트릭 베일리에게 2타점 2루타를 또 내줬다. 결국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빠르게 투입했고, 예이츠의 등판은 여기까지였다.

이날 예이츠는 ⅔이닝 3피안타 3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다저스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그의 방화가 묻혔지만, 내줘서는 안 될 실점이 나왔다.

예이츠는 이번 시즌 47경기에 나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부상에서 돌아온 후반기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74로 사실상 1군 로스터에 들기 어려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과 같은 성적이 이어진다면 예이츠는 오는 10월 열리는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를 장담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저스는 알렉 베시아, 앤서니 반다, 잭 드라이어, 에드가르도 엔리케스, 블레이크 트라이넨, 태너 스캇의 로스터 합류가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사사키 로키, 벤 캐스페리우스의 합류 여부가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