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펩시

김하성, 'ML 최악의 유격수' 분명 전임자보단 나은데...가성비는 더 떨어진다! 1타점 활약 타율 0.220으로 소폭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5 09.14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분명 전임자보다 나은 성적이기는 하나 연봉 대비 아쉬운 것은 명백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새로운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헌터 브라운의 싱커를 받아쳤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5회 2번째 타석 역시 브라운의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갖다 댔지만, 좌익수 잭 콜의 정면으로 향했다.

7회 김하성은 2사 1, 3루 찬스에서 시속 88.3마일(약 142.1km) 바깥쪽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맞춰 중견수 앞으로 흐르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다만, 홈으로 들어오진 못해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20, OPS 0.612로 소폭 상승했다. 팀은 2-6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출발한 김하성은 잦은 부상과 부진한 성적을 거둔 끝에 지난 1일 탬파베이로부터 웨이버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애틀랜타가 웨이버 클레임을 걸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오기 전까지 리그 최악의 유격수와 함께했다. 닉 앨런은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21 OPS 0.533에 그쳤다. 특히 홈런을 단 1개도 치지 못해 리그에서 가장 낮은 장타력과 생산성을 보인 타자였다.

김하성은 이적 후 2번째 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애틀랜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드디어 애틀랜타 수준에 맞는 선수가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장 연장 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김하성은 이후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10경기에서 타율 0.235 OPS 0.613으로 탬파베이 시절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앨런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김하성의 연봉이다. 이번 시즌에는 200만 달러(약 28억 원)의 잔여 연봉만 부담하면 되는 애틀랜타는 다음 시즌 무려 1,600만 달러(약 223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앨런의 경우 최저 연봉을 받는 선수이며, 김하성에 비해 약 20배 이상 저렴한 선수다.

어쩌면 애틀랜타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유격수의 늪에선 벗어났으나 리그에서 가장 가성비가 떨어지는 유격수를 영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이 무슨 망언? MLS '오피셜' 충격 발표… '손흥민은 뮐러에게 진다' BUT "임팩트는 SON이 더 컸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6
14181 맨유, 브라질서 '완벽 부활' 제2의 호나우두 노린다!...단 "뚱보 공격수 매각시에만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4180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마레이와 뛴다" 'KBL 1황' 포워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1
14179 "국가대표 휴식기 전까지 10승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상현 LG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178 '英 현지' 충격...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팬들 그리움 이해하지만, 선수로 토트넘 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2
14177 이럴수가… B.빌 충격 부진, 알고 보니 부상 때문? ‘고관절 골절’ 수술→시즌 아웃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4176 양키스에서 망한 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히려 '인기 폭등'? 다저스·보스턴·신시내티 등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3
14175 '소신 발언' 박지성, 최선 다했다고 '악플 세례 박주호'...팬들 향해 일침 "말도 안되는 부분, 오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4174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이례적 호소...유럽 무대 복귀설 전면 부인 "저도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4
14173 경기 중 상대 선수 발 걸은 김영현, 비신사적 행동으로 제재금 50만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72 “김혜성을 돈줄로 삼으려는 온갖 괴롭힘”…WS 챔피언 향한 끝없는 논란에 日 "불쌍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71 찬사 또 찬사! "양민혁, 불타오르고 있다" 韓 특급 유망주, 올라갈 일만 남았다..."폭넓은 포지션 소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8
14170 이러나저러나 김혜성만 피해자? 입지 불안한 KIM, 경쟁자 수술에 호재인 줄 알았더니 웬걸…‘FA 최대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8
14169 ‘솔직고백’ 야마모토, WBC 출전 직접 답했다! “최선을 다해 3월 무대 목표로”…“야구소년들에게 울림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0
14168 "아시아인, 유럽서 관광객+소수자" 불편한 편견에도...손흥민, '亞 자부심'이었다! SON 떠난 뒤 남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167 차라리 없는 게 낫다… ‘3680억 몸값’ 한때 NBA 정상급 공수겸장의 몰락 “코트에 있을 때 팀 수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4166 다저스가 또 실수를 반복한다고? '1569억 날린 끔찍한 결정' 이어 올해도 불펜 보강 착수, '저점 매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
14165 충격! '오타니 독주 끝날 수도 있다'…美 “NYM 공수 겸비형 슈퍼스타, ‘투타니’ 4연속 MVP 도전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164 “노골적인 도둑질” 2억 4,500만 달러 받고 단 20% 출전…MLB 희대의 ‘먹튀’ 렌던, 2026시즌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4163 "2점 싸움에서 밀렸다" 김효범 감독이 꼽은 삼성의 패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