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타이틀
페가수스

컬링 슈퍼리그 결승서 '먼저 1승' 강원도청 "2차전서 끝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9 01.08 03:00

강원도청 세컨드 오승훈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초대 컬링 슈퍼리그 결승에서 먼저 1승을 가져간 남자부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이 2차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강원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강원도청은 3전 2승제로 진행되는 슈퍼리그 결승전을 8일 열리는 2차전에서 끝내겠다는 각오다.

강원도청 세컨드 오승훈은 "아직 우승한 건 아니다. 상대 팀도 잘하는 팀"이라며 "원래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내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원도청은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는 실업팀 중 '맏형 팀'인 경북체육회에 2패만을 당했다.

오승훈은 "정규리그 때는 우리의 본래 실력 중 절반도 못 보여줬고, 우리가 못해서 졌다"며 "오늘은 80% 정도 나오긴 했는데, 좀 더 보완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승훈은 5-3으로 앞서던 마지막 엔드에서 경북체육회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는 샷을 선보였다.

8엔드 스틸을 노리던 경북체육회의 스톤 3개를 트리플 테이크 아웃으로 모두 제거하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오승훈은 "우리 선수들의 샷이 상대 팀의 샷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았기 때문에 계속 리드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오히려 오승훈과 스킵 박종덕은 리드 이기복을 수훈 선수로 꼽으며 "앞에서 스톤 세팅을 잘해준 덕분에 뒤 선수들이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청은 전날 플레이오프에서는 올 시즌 태극마크를 단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을 5-4로 꺾은 바 있다.

전원 2000년대생으로 한국 남자 컬링 실업팀 중 막내 팀인 의성군청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는 팀이다.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은 의성군청에 대해 "아직 경험적인 면에서는 경북체육회 등 베테랑 팀과 차이가 있지만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칭찬했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종덕은 "하얼빈이 쉬운 얼음은 아니지만, 빨리 아이스에 적응하고 중요한 국제대회인 만큼 본래 실력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컬링 슈퍼리그 결승서 '먼저 1승' 강원도청 "2차전서 끝낼 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79 ‘MLB 최고 유망주→3095억 계약→성범죄자 전락’ 김하성 TB행 유발한 유격수, 정신 건강 문제로 반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8
11178 "포스테코글루 저주가 시작됐다!..'손흥민 줄부상 원인' 감독, 노팅엄 부임하자마자 분위기 흉흉 '핵심 D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9
11177 '이정후, 진짜 가을 야구 가나?' 최근 16G 13승 '진격의 거인들'→와일드카드 NYM 2G 차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8
11176 "한국인 형제여, 이제 넌 멕시코인이야" 墨, '韓사랑' 대박! "손흥민 향한 존경"→2018 WC부터 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6
11175 '이럴 수가' 홀란드, 월드컵서 韓 상대할 수도…'5G 2AS' 폭발→노르웨이 11-1 대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6
11174 "실전 감각·자신감 얻어" 김민재, 웃음꽃 활짝!→"최악 등급 선정" 경쟁자 요나탄 타, 밟고 '주전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1
11173 떠나는 손흥민 붙잡고 눈물 '펑펑'…정작 소속팀서는 처치 곤란, "며칠 내 이적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2
11172 '겸손함도 GOAT' 손케듀오, 이렇게 '가슴 먹먹'할 수가! 손흥민, "믿기 힘든 업적"→케인, "20년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11171 "계속 누워만 있었다, 몸무게도 14kg 빠져"…'韓 간판 FW' 조규성의 '인고의 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1170 이정도면 FA 실패라고 봐야 하나? 장현식, 추격조에서도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강판, LG 52억 허공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69 "기정사실" 리버풀, '제2 아놀드 사태 발발!'→이적시사 '오피셜' 발언 코나테, 레알 마드리드行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68 ‘ERA 0.92’ 홈에서는 폰세보다 강하다, ‘고척의 신’이 된 알칸타라…어느덧 2달째 무패, 재계약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
11167 "한국에서 많은 것 배웠다" 켈리 잇는 KBO 역수출 신화 엔스, ML 커리어 5승째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2
11166 '패패패패' 또 연패...'+13' 다 까먹고 5할 승률 붕괴→'역대급 추락' 롯데, '가을야구 꿈' 점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1165 '이럴 수가' 뮌헨, 김민재 얼마나 싫으면…"최우선 방출 대상, 잔류는 어쩔 수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0
11164 “훌륭하다!” 오타니 사령관도 감탄...日괴물 사사키, 드디어 161km 돌파! 4이닝 1피안타→다저스 P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0
11163 KIA, 11일 롯데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투입' 최인후 소방관 시구자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1
11162 [오피셜] '날 버린 토트넘에 복수한다'…손흥민 성불 도운 '우승 청부사'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전격 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3
11161 "나의 시즌은 끝났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5093억 유격수, 한 달 만에 완벽 반등!...시즌 17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1160 SSG, 치어리더 근무 환경 개선 위해 ‘전용 락커룸’ 새 단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