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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옛 동료' 미친 낭만! 새로운 도전 위해 '연봉 100억 삭감' 심정지 이겨낸 ‘기적의 아이콘'...독일서 새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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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전 동료이자 ‘DESK 라인’의 핵심 멤버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독일 무대 도전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볼프스부르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다. 33세 중앙 미드필더 에릭센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종료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었으며,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등번호 24번을 달고 초록-흰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에릭센은 2010년 아약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3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이름을 알렸다. 손흥민,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형성해 전성기를 보냈고, 305경기 69골 88도움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손흥민에게만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도우미’로 활약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는 2021년 유로 대회에서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지며 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동료들의 신속한 대처와 의료진의 조치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한 탓에 세리에A 규정상 인터 밀란에서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포기를 모른 에릭센은 재활 끝에 브렌트포드와 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했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또 한 번 커리어를 이어갔다.

맨유에서는 꾸준히 출전했지만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줄어들었고,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 여러 루머 끝에 분데스리가 첫 도전을 선택한 그는 놀라운 결단을 내렸다.

독일 매체 ‘불리뉴스’에 따르면 에릭센은 맨유에서 받던 연봉 약 1,000만 유로(163억 원)에서 무려 100억 원 이상 삭감된 세전 350만 유로(57억 원) 조건에 합의했다는 것이다.

연봉 삭감은 심정지 병력과 최근 경기력 저하로 인해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FA 신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과감히 양보한 것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빅리그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릭센은 “볼프스부르크는 내게 첫 분데스리가 무대다. 이 새로운 모험이 기다려진다. 구단 관계자들과 좋은 대화를 나눴고, 폴 시모니스 감독이 팀과 나를 위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음을 느꼈다. 덴마크 대표팀 동료들이 이곳에 있다는 점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waz-onlin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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