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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깜짝 중거리슛'→구자철 '순두부 터치'→리세 'F+D' 완파…FC 스피어는 '설욕 성공' [아이콘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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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서울] 배웅기 기자= FC 스피어가 설욕에 성공했다.

넥슨이 주최하고 슛포러브(Shoot for Love)가 주관하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3일 이벤트 매치와 14일 본 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공격수로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 이뤄진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이벤트 매치는 13일 오후 7시 30분 치러졌고, FC 스피어가 터치 챌린지(라운드 2)·파워도르(라운드 3)·커브 챌린지(라운드 4)에서 3연승을 챙기며 설욕했다. FC 스피어는 지난해 이벤트 매치와 본 매치에서 모두 패하며 체면을 구겼으나 1년 만에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본 매치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예정돼있다.

라운드 1은 '끝장 대결'이라는 이름으로 양 팀 대표가 1대1·2대2·3대3 경기를 진행했고, 총 다섯 차례 미니게임이 펼쳐졌다.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골문은 각각 잔루이지 부폰과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켰다.

카카와 마이콘의 첫 경기는 카카의 3골을 앞세운 FC 스피어가 웃었다. 두 번째 경기는 설기현과 이영표가 맞붙었고, 실드 유나이티드(이영표)가 2-1로 승리했다. 에당 아자르와 애슐리 콜의 세 번째 경기는 FC 스피어(아자르)가 2-1로 이겼다.

로베르 피레스, 티에리 앙리(FC 스피어)와 네마냐 비디치, 클로드 마케렐레(실드 유나이티드)의 네 번째 경기는 카시야스가 깜짝 결승골을 터뜨리며 실드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안겼다. 카카, 아자르, 앙리와 콜, 마이콘, 비디치의 마지막 경기는 부폰과 카시야스가 1골씩 주고받았고, 승부차기 끝 실드 유나이티드가 진땀승을 거뒀다.

라운드 2는 '터치 챌린지'다. 양 팀에서 3명씩 출전해 공중에서 떨어지는 볼을 과녁에 잡아놓고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는 각각 호나우지뉴, 클라렌스 세도르프, 구자철과 마이클 캐릭, 지우베르투 실바, 리오 퍼디난드에게 중책을 맡겼다.

기대를 모은 '외계인' 호나우지뉴는 10점 만점 3점에 그쳤고, 캐릭은 0점을 기록했다. 시도르프와 시우바는 각각 7점과 1점을 얻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구자철은 '순두부 터치'를 선보이며 10점을 획득했고, 퍼디난드는 6점을 기록했다. FC 스피어가 합산 스코어 20-7로 승리하며 균형을 이뤘다.

라운드 3는 지난해 큰 화제가 된 '파워도르'다. 양 팀에서 5명씩 출전해 격파대에 슛을 시도하고 가장 많은 보드를 부수는 쪽이 승리한다.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는 각각 제라드, 가레스 베일, 루니, 이범영,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카를레스 푸욜, 박주호, 솔 캠벨, 김영광, 욘 아르네 리세를 내보냈다.

실드 유나이티드가 선축에 나선 가운데 푸욜은 12장을 부쉈고, 강슛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라드가 14장을 격파했다. 이어 박주호와 베일이 각각 8장과 12장, 캠벨과 루니가 14장과 12장, 김영광과 이범영이 8장과 12장을 박살 냈다.

마지막 키커인 리세와 슈바인슈타이거는 약발과 주발 총 2회에 걸쳐 승부했다. 리세의 오른발과 슈바인슈타이거의 왼발은 각각 9장과 11장을 격파했다. 리세의 왼발은 15장 모두를 '완파'했고, 슈바인슈타이거의 오른발은 13장을 부쉈다. FC 스피어가 합산 스코어 74-6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라운드 4는 위치별로 점수(10·20·30·40·50)를 매기고 프리킥 실력을 겨루는 '커브 챌린지'다.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키커로는 각각 박지성, 디디에 드록바와 알레산드로 네스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출격했다.

인터넷 방송인 두치와뿌꾸(본명 안태은), 감스트(본명 김인직), 이상호가 FC 스피어의 프리킥 수비벽으로 나섰다. 박지성과 네스타의 맞대결은 70-60으로 FC 스피어가 웃었고, 드록바와 마르키시오의 마지막 승부는 끝까지 접전이었으나 FC 스피어가 110-120으로 이기며 합산 스코어 190-170으로 이벤트 매치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관중은 3만 8,426명이 입장해 14일 본 매치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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