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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제쳤던 그때처럼'...92구 견고 피칭 선보인 마에다, "미국에선 올해가 마지막" →KBO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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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류현진마저 제쳤던 사이영상 준우승 투수 마에다 겐타(뉴욕 양키스)가 9월 들어 호투 행진이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 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마에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르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92구를 던져 4피안타 2실점 5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8경기 5승 6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그는 본인의 SNS에 “1회에 2실점 했고 볼넷도 너무 많았지만, 어떻게든 버티며 피칭했다. 좋지 않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적었다.

마에다는 1회 선두타자에 안타와 볼넷을 허용해 주자를 두 명 내보냈고, 2루 주자를 견제로 잡아내긴 했으나 다음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적시타와 희생타로 2점을 헌납했다.

2회에도 선두타자에 안타를 맞았으나 포수가 도루를 저지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에도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으나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2-2 동점에서 맞은 6회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총 92구 중 스트라이크는 54개였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93.0마일(약 149.7km)이었다.

마에다는 직전 경기였던 지난 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폴라 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 우스터 레드삭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동안 투구 수 100구,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8회 2사까지 무피안타로 막는 호투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일본 매체 ‘NPE’에 따르면 이날 마에다의 투구를 일본 프로야구(NPB)뿐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단의 해외 스카우트도 직접 시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KBO 구단도 관심을 보였으나 실제 이적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마에다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불펜으로 개막을 맞이했지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50으로 부진했다. 지난 5월 FA가 되며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8월 다시 방출, 직후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10년 차 시즌을 맞은 마에다는 NPB 복귀 의향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31일 TV도쿄 ‘스포츠 리얼 라이브’에 출연해 2025시즌을 끝으로 미국 생활을 접고 2026년 NPB에서 커리어를 잇겠다고 밝혔다.

마에다는 “솔직히 마이너리그에는 가고 싶지 않았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미국 생활은 올해로 끝내기로 했다”라며 “다만 현역 은퇴는 아니다. 내년엔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 제안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미국에서 뛰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미리 정했다”라고 말했다.

마에다는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 류현진을 제치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에다는 2020년 팬데믹 단축 시즌 당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66⅔이닝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 WHIP 0.75(MLB 전체 1위)를 찍었다. 같은 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최종 3위)을 뒤로하고 AL 사이 영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증명했다.

한때 류현진도 제쳤던 마에다는 MLB 통산 226경기 68승 56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4.20, 탈삼진 1,055라는 성적을 남기고 NPB로 향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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