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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플리즈 가까이 오지 마!" 10년 함께한 '1등 절친' 끝내 토트넘과 결별 가능성..."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 12: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날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0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단 소식을 전하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전 소속팀 토트넘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가 1월 영입 가능한 선수로 토트넘서 다소 존재감이 떨어진 4명의 이름을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라두 드라구신, 마티스 텔, 데스티니 우도기와 함께 노팅엄 이적이 예상되는 선수 리스트에 자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데이비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단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팀에 남았다. 올 시즌이 지나가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재계약 가능성은 희박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서 호흡한 데이비스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데이비스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지난 2014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래 약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손흥민과 함께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손흥민은 국내외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서 가장 친한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엔 늘 데이비스의 이름을 포함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고별전에서도 드러났다. 당시 벤 데이비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종료된 후 취재진과 만나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이기도 하면서 좋은 친구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했는데 그가 떠난다니 여러 감정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손흥민이 없이 경기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다. 그가 어떤 구단을 가든지 성공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슬픈 일이지만, 나의 친구가 좋은 구단, 새로운 환경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린 가족이다. 도시를 옮긴다고 해서 연락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손흥민과 나의 관계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손흥민과 금방 다시 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손흥민은 "데이비스가 자꾸 내가 다가서려 하면 가까이 오지 말라고 피했다. 눈이 빨개지고 글썽이는 모습을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 나는 데이비스 아들의 대부다. 더 좋은 모습으로 자랑스러운 대부가 되고 싶다. 축구 선수이자, 한 사람으로서 더욱 멋있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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