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타이틀

韓 택해 삐졌나…카스트로프 향한 獨 매체 비난, "대표팀 때문에 소속팀 입지 불안정해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5 09.12 06: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딜레마에 빠졌다."

독일 매체 '빌트'의 느닷없는 논평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풀럼 FC)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20분과 30분 각각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과 오현규(KRC 헹크)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AC 밀란)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카스트로프는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미국전(2-0 승리)에서 후반 18분 김진규(전북현대) 대신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가진 카스트로프는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멕시코전에는 박용우(알 아인 FC)와 호흡을 맞췄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성공률 80%, 리커버리 5회, 지상 경합 성공 3회, 피파울 2회, 찬스 메이킹 1회 등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국은 2026 월드컵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각지의 강팀들과 스파링을 이어간다. 이번 달에는 미국·멕시코와 맞붙었고, 내달 브라질(10일)·파라과이(14일)와 경기한다. 11월에도 14일과 18일 경기가 예정돼있다. 카스트로프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꾸준히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

빌트는 독일이 아닌 한국을 택한 카스트로프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매체는 10일 "카스트로프가 2026 월드컵 딜레마에 빠졌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그는 FIFA 월드컵의 꿈을 꾸는 대신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주전 자리를 잃을 수 있다. 카스트로프는 A매치 일정으로 휴식기 훈련과 연습경기에 함께할 기회를 놓쳤고, 12일 복귀 후에는 시차 적응에 신경 써야 한다. 오는 10월과 11월에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롤란트 피르쿠스 묀헨글라트바흐 단장은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르쿠스는 "카스트로프는 어린 선수고 분데스리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한두 번 일어나기 마련"이라며 "우리는 카스트로프를 비난하지 않았고, 그 역시 자신이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적응기를 잘 견뎌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옌스 카스트로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3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7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