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보스

‘퓨처스 출루율 5할’ 결국 조기 복귀 확정! 122일 만에 ‘출루 머신’이 돌아온다…13일 KIA전서 1군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 21: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빠른 재활 끝에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매섭게 끌어 올리던 ‘출루 머신’이 결국 예상보다 일찍 1군 무대에 돌아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창기는 토요일(13일) 엔트리에 등록된다”라고 알렸다.

염 감독은 “일단 6, 7번에서 시작한다. (홍창기가) 테이블 세터로 올라오면 처음에는 (신)민재가 1번, (홍)창기가 2번으로 들어갈 것 같다. (문)성주는 6번으로 간다”라고 타순 구상을 밝혔다.

이어 “창기가 1번이 나은지, 2번이 나은지 추후에 계속 관찰하려 한다. 마지막까지 살펴본 다음에 포스트시즌 때 타순을 확정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복귀 후 첫 경기인 13일 KIA 타이거즈전은 대타로 나서고, 컨디션이 괜찮다면 다음 주부터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을 준비한다.

수비에 관해서는 “수비까지 소화해 준다면 최상의 타순을 만들 수 있다”라면서도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포스트시즌 때부터 시작할 것 같다. 수비는 사방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시키려고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2020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며 KBO리그 최고의 ‘출루 기계’로 도약한 홍창기는 올해 아쉬운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 1군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1홈런 15타점 OPS 0.708에 그쳤다. 출루율은 0.395로 높았으나 OPS는 주전 정착 후 가장 낮았다.

여기에 불의의 부상이 겹쳤다. 5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1루수 김민수와 부딪히면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검진 결과 골절상은 물론이고 내측 측부인대 파열 진단까지 받으며 장기간 이탈이 확정됐다.

당초 정규시즌 내 복귀는 쉽지 않고, 포스트시즌에나 돌아오는 것이 현실적일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재활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다. 지난달 29일 1군 훈련에 동행했고, 이후 라이브BP를 거쳐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에 돌입했다.

염 감독은 지난달 말 홍창기를 시즌 막판 10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퓨처스리그에서 홍창기의 타격감이 생각보다 좋았다.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멀티 히트를 터뜨렸고, 오늘(11일) 두산과의 재대결에서도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홍창기는 타율 0.375(8타수 3안타) 출루율 0.500 OPS 0.875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감각을 과시했다. 이에 5월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 122일 만에 1군에 돌아오게 됐다.

LG는 10일 경기 후 기준 시즌 79승 3무 48패(승률 0.622)로 정규시즌 1위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다만 2위 한화 이글스(75승 3무 52패)가 4경기 차로 추격 중이라 안심하긴 이르다. 시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하는 가운데, 홍창기가 가세한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뉴시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41 충격! 레드카드 앙심품고 '女 심판' 폭행 발생→결국 퇴출 결말 "어떤 언어적·신체적 폭력 받아들일 수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9
11240 ‘159.6km+KKKKKKKK’ 데뷔전 위용 어디로? ERA 12.60이라니…‘다저스 에이스’ 밀어낸 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4
11239 작심 발언! "분데스리가, 이미 오래전 프리미어리그 추월당했다"...전 세계 호령 '독일 축구', 체면 구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4
11238 "완벽한 신의 선물" 이것이 사무라이 정신! 日 에이스, 복수의 칼날...'부상 이탈' 쿠보, 몸상태 이상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2
11237 'KKKKKKKKKKK' 다저스에 나타난 ‘스넬질라’...11탈삼진 역투+베츠 쐐기 만루포→콜로라도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8
11236 ‘영양가 없는 타석’ 이정후, 어떻게 올린 2할7푼인데... 4땅볼로 하루 만에 2할6푼 추락, 1사 2·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2
11235 '흥민이 형, 화내지 마!' 토트넘서 "실패한 영입" 꼬리표 낙인→'SON 분노 유발자' 힐, 홋스퍼의 후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9
열람중 ‘퓨처스 출루율 5할’ 결국 조기 복귀 확정! 122일 만에 ‘출루 머신’이 돌아온다…13일 KIA전서 1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1233 '월드컵 우승도 필요 없다!' 韓 캡틴 손흥민, LAFC 복귀 '기대 만발'→美전설, 극명 평가 "SON,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1232 독일, 너무하네! 한국 택한 카스트로프 배신자 취급하나...태극마크 달자마자 때아닌 딜레마 "소속팀서 입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231 '팀컬러가 노쇼?' 레알 마드리드, 진짜 속 좁네!→2년 연속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유력 "주최 측 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230 '날벼락!' 토트넘, 유로파 우승 일등 공신, 1316억 제안엔 흔들린다...레알 마드리드, 반 더 벤 예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8
11229 '폭주기관차' 배지환, 2도루+2볼넷→멀티 출루 맹활약! ‘발로 만든 존재감’...팀은 연장 끝내기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6
11228 '2,353억 최다 이적료 갱신' 이사크, '살해 협박·컨디션 저하' 논란→리버풀서 도약 가능할까...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2
11227 '英 단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터질 게 터졌다! "아모림과 관계 회복 불가능"→오나나, 사실상 쫓겨났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
11226 ‘222억 옵션이냐, FA 재수냐’ 김하성 2G 만에 안타 신고... '8타수 1안타' 주춤→시즌 타율 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9
11225 ‘한국 투수 GOAT’ 평가 괜히 있겠나, 38세 노장이 토종 좌완 ‘원톱’이다…이것이 ‘코리안 몬스터’ 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1
11224 대한민국, 초대박! 태극전사 3인 활짝 웃는다...'트로피 콜렉터' 이강인, 김민재, 설영우 소속팀 리그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7
11223 슈투트가르트 폭풍 후회 '메디컬 빌미'로 오현규 이적 파토→ 십자인대 문제 없이 골 폭격...1월까지 ST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8
11222 "쏘니! 오, 한국인 형제여, 넌 이제 멕시코인이야"..."두 국가가 함께한 특별한 추억 있다" 손흥민, 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