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고카지노
조던

'카잔의 기적' 윤영선 은퇴…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3 01.07 15:00

윤영선.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중앙수비수 윤영선(36)이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K리그2(2부) 성남FC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

성남은 7일 "윤영선이 2025시즌을 앞두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유소년 스카우트로 성남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남은 10년 가까이 구단을 위해 헌신한 윤영선을 예우하며 성남의 미래인 유스팀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윤영선은 백암고-단국대를 거쳐 2010년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상주 상무, 울산 HD, FC서울, 수원FC, 전북 현대 등을 거쳐 2024년 성남으로 돌아와 시즌을 마칠 때까지 K리그 통산 284경기(6골 1도움)에 출전했다.

성남 소속으로만 K리그 193경기(6골)를 소화했으며 성남에서 한 차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10년)와 두 차례 코리아컵(옛 FA컵·2011, 2014년) 우승을 경험했다.

2018년에는 성남의 K리그1 승격에 기여하기도 했다.

윤영선은 2015년 11월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라오스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통산 A매치 7경기에 뛰었다.

특히 월드컵 대표팀에 K리그2 선수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대회 때 당시 아산 무궁화 소속이던 미드필더 주세종과 함께 발탁돼 이른바 '카잔의 기적'으로 불리는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로 나서서 2-0 무실점 승리를 뒷받침했다.

185㎝의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윤영선은 강력한 대인 마크와 헤딩 능력이 장점이다. 수비 리딩도 잘해 '제너럴'(장군)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윤영선은 구단을 통해 "오래전부터 성남에서 꼭 은퇴하고 싶었다"며 "15년 선수 생활 중 10년을 성남에서 보냈고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했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성남 팬분들과 구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구단과 상의해 유소년 스카우트로 역할을 수행하며 보답해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은 윤영선 유소년 스카우트와 함께 김해운 전력강화실장과 강승조 프로팀 스카우트를 선임해 전력강화실 구성을 완료했다.

김해운 실장은 1996년 데뷔부터 2008년 은퇴까지 성남에서만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며 K리그 최초의 3연패 등을 함께한 원클럽맨이자 구단 레전드다.

강승조 스카우트는 2023년부터 성남에서 프로팀 코치를 맡아왔다.


'카잔의 기적' 윤영선 은퇴…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51 월간 MVP 후보 맞아? 폰세급 대체 외국인 투수라더니...! 톨허스트, 최하위 키움 상대 4이닝 5실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6
11150 도대체 얼마를 받을 심산인가? 오타니, 나 먼저 갈께! NL 홈런 1위 슈와버 50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1149 MLB 구단 전문가들까지 나섰다! KBO, 9개 구장 관리 실태 조사 및 점검+운영 매뉴얼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4
11148 홈런도 10개나 치고 드디어 2할 타율로 가고 있는데...! 한국 선수에 밀려 벤치행 받아들여야 하나? 콘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7
11147 우선 예매권·홈경기장 전용 상품권 등 '혜택 가득', KB스타즈, 팬들 위해 멤버십 인원도 늘렸다! 오는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1146 '초대박'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명언 주인공 넘었다! 저지, 시즌 44호 홈런포 가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11145 "상호 관심" 맨유 1952억 'PL 최고 유망 MF' 영입 포기 없다!..."선수는 올드 트래퍼드 행 적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6
11144 '타율 0.080 충격 부진+아쉬운 수비·주루사' 김인환, 퓨처스리그는 좁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0
11143 '초대형 위기' 부상 복귀 후 타율 '0.083' 극심한 부진 김혜성, 라인업 제외, 이대로면 PS 주전 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1
11142 1570억도 아깝지 않다! 9월 타율 0.522 이정후,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41 英 BBC '비피셜' 철 좀 들어라...38세 수아레스, 침 뱉고 6경기 징계 → MLS서 3경기 추가 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40 2년 동안 2조가 넘는 돈을 쏟아부었는데...! 파워 랭킹 7위로 급락한 다저스, 평가 뒤집고 PS에선 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6
11139 찬사 또 찬사! 손흥민 이어 케인도 극찬 세례..."레비는 훌륭한 회장, 토트넘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4
11138 정말 200안타 선수 단 한 명도 안나오나? NL 최다안타 1위 이어 AL 1위도 부상자 명단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2
11137 '반전 또 반전!' 손흥민, 생애 첫 대업 이룩해낸 장본인 PL 복귀...'유로파 우승 감독' 포스테코글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11136 '최소 5560억' 눈앞에 두고 왜 이러나...? 前 KIA 외국인 선수 동생 터커,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2
11135 이정도 해야 1570억 받는구나...! "상대 투수를 완벽하게 응징", 홈런치기 힘든 오라클 파크가 작아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1
11134 이럴 수가, 손흥민 아니었어? 레비 회장 25년 커리어 최고의 영입은 SON 아닌 "원더키드"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8
11133 'NL MVP 투표 14위'급 페이스 찾은 김하성,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11132 뮌헨, 단장 돌연 '충격적인 고백' 김민재, 최악의 상황 직면...獨 1티어 "KIM, 올여름 매각 후보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