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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저주가 시작됐다!..'손흥민 줄부상 원인' 감독, 노팅엄 부임하자마자 분위기 흉흉 '핵심 DF', 곧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 09.10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모두가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일부 팬들은 과거 그가 토트넘 홋스퍼 FC를 지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불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팅엄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꾸준히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력을 지닌 감독"이라며 "그의 경험과 열정은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정상 경쟁과 더 많은 트로피 사냥에 도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팅엄은 커리어를 설명하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년 넘게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베테랑으로, 브리즈번 로어 FC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각각 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1년 셀틱 FC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코틀랜드 무대에서는 첫 해 더블, 두 번째 해 트레블을 달성하며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짚었다.

 

이어 "2023년에는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 첫 시즌 PL 5위와 함께 유럽 대항전 복귀를 이끌었고, 2024/25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꺾고 구단 역사상 17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이자 1983/84시즌 이후 첫 유럽 대회 우승컵(UEFA 유로파리그)을 안겼다"고 강조했다.

노팅엄은 최근 갈등을 겪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무적 신분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29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 진출에 성공한 노팅엄 입장에서 UEL 우승을 경험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더할나위없이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다만 모두가 긍정적인 시선을 보낸것은 아니었다. 이를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가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상 악몽'이 노팅엄까지 따라온 모양새다. A매치 기간 중 전력에 큰 타격이 발생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포스테코글루 저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러한 발언의 원인 주전 수비수인 올라 아이나의 부상 때문.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아이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8 라운드 도중 10분만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에 팬들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저주'가 시작됐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부상 저주가 또다시…", "그를 만난 적도 없는데 벌써 햄스트링이 나갔다", "효과가 벌써 나타나네", "아이나는 새 감독 소식 듣고 바로 햄스트링 부상", "포스테코글루의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아직 한 경기도 지휘하지 않았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팬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다름 아닌 전 소속팀 토트넘에서 발생한 선수들의 줄부상 때문이다.

 

지난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미키 판더펜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했다. 또한 손흥민 역시 해당 시즌 햄스트링 부상 등을 이유로 총 67일 결장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맨유를 꺾고 UEL 정상에 올랐음에도 PL에서는 17위까지 추락하는 부진을 겪기도 했다.

비록 대다수가 농담 섞인 반응이지만, 아스널 FC과의 프리미어리그 맞대결(9월 13일)을 앞둔 노팅엄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인 것은 분명하다. 팬들은 아이나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조속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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