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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 또 연패...'+13' 다 까먹고 5할 승률 붕괴→'역대급 추락' 롯데, '가을야구 꿈' 점점 더 멀어져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1 09.10 18: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끝내 5할 승률마저 무너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거인 킬러'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를 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9로 대패했다. 

천적의 벽은 높았다. 안 그래도 최근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던 롯데 타선은 와이스(6이닝 2피안타 1실점)를 만나 완전히 얼어붙었다. 6회 말 윤동희의 1타점 2루타가 이날 유일한 득점이었다.

호투가 절실했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은 또 한 번 기대를 무너뜨렸다. 4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무너진 박세웅은 선발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롯데는 답답한 타선과 무너진 마운드, 여기에 수비 실책까지 2개가 겹치며 자멸했다.

믿을 수 없는 추락이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롯데는 가을야구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보였다. 8월 6일 경기를 마쳤을 때까지만 해도 58승 3무 45패(승률 0.563)로 승패 마진이 무려 +13이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였던 롯데는 내친김에 4경기 차로 사정거리에 들어온 선두권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10승(5패 평균자책점 3.65)을 거뒀으나 이닝 소화 능력이 부족하고 경기력에 다소 기복이 있었던 터커 데이비슨 대신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한 빈스 벨라스케즈를 영입했다.

이후 롯데는 거짓말처럼 미끄러졌다. 12연패 악몽에 빠지며 벌어놓은 마진을 다 까먹었다. 연패를 끊은 뒤 잠시 3위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9월 들어 다시 4연패 늪에 빠지며 6위까지 내려앉았다.

롯데가 약 한 달 사이 25경기에서 기록한 성적은 4승 3무 18패로 승률이 1할대(0.182)에 불과하다. +13이었던 승패 마진은 어느새 -1로 5할 승률도 무너졌다(0.496).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는 4경기에서 15.5경기로 벌어졌고, 5위 KT 위즈(64승 4무 62패 승률 0.508)와도 1.5경기 차가 됐다.

이제 롯데에 남은 기회는 13경기에 불과하다. 1.5경기 차는 그리 크지 않은 격차지만, 최근 롯데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멀게만 느껴진다. 오히려 7위 NC 다이노스(58승 6무 62패 승률 0.483)에 1.5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는 점이 더 불안하게만 느껴진다.

한때 팀 타율 1위를 달렸던 타선은 힘을 잃었고, 선발진도 흔들리고 있으며 불펜은 과부하가 걸렸다. 총체적 난국 속에 롯데는 가을야구에서 점점 더 멀어져간다. 이대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다면 2025시즌은 롯데 팬들에게 잔인한 기억으로 남을 듯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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