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조던
페가수스

PSG '충격 배신' 970억 거절해 이강인 붙잡아놓고, 결국 ‘찬밥 신세’ 된 韓 골든보이→에이스 2명 부상에도 출전 불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0 09.09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파리 생제르맹FC에 잔류한 이강인에게 또다시 불운이 드리웠다. 팀의 공격 자원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도 중용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PSG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 'VIPSG'는 9일(한국시간) "PSG에 큰 악재가 닥쳤다.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아탈란타, 바르셀로나, 그리고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일정 직전에 발생한 부상 악재"라고 보도했다.

실제 뎀벨레와 두에는 지난 5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1차전에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는 약 6주, 두에는 한달간의 이탈이 예상된다. 이에 엔리케 감독은 현재 구단에 있는 자원들로 두 선수의 빈자리를 메꿔야 하는 상황이다. 

매체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선발로 기용할 수 있게 됐다. 중앙에서는 곤살루 하무스가 자연스러운 선택지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은 뛰어나며, 지난 시즌 조커 역할에도 불구하고 20골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또한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줄 전망이다. 17세의 이브라힘 음바예는 이강인을 제치고 우선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으며, 부상에서 복귀한 세니 마율루도 출전 시간을 노리고 있다. 심지어 18세 윙어 캉탱 은잔투까지 1군 소집 가능성이 제기된다"라며 이강인이 두예와 뎀벨레의 부상에도 불구 우선순위에서 밀렸음을 밝혔다.

결국 지난 시즌 경쟁력을 증명한 이강인은 이번에도 생긴 공백 자리에서조차 유망주들에게 밀릴 위기에 놓였다.

아직 엔리케 감독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유망주들에 뒤순위로 밀린다면 이번 여름 구단이 그를 잔류시킨 점을 고려할 때 이강인으로서는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지난달 30일 '레키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는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너스를 제외한 3000만 유로(약 487억 원)의 이적 제안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구단은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는 점을 들어 협상조차 열지 않았다. 노팅엄은 이후 보너스를 포함한 총액 6000만 유로(약 97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는 이를 거절했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앙·2선·측면·‘가짜 9번’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줬다. 특히 시즌 개막을 알리는 슈퍼컵 결승에서는 교체 투입 직후 토트넘 홋스퍼FC를 상대로 만회골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구단의 신뢰는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팀의 구멍이 생겼음에도 이강인이 유의미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이는 선수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사진= 파리 생제르맹FC, 야후 스포츠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22 "아모림 격분" 충격 폭로! 오나나 '긴급 임대' 배경...휴가 복귀 직후 ‘급여 인상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2
11121 이럴수가… 토트넘 "매각 없다" 공식 성명에도 9조3900억 사우디 자본 여전한 관심 "언제든 재등장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
11120 아직 CY 경쟁 안 끝났어! 크로셰 'KKKKKKKKKK' 무실점 역투, 마지막 불꽃 태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6
11119 [오피셜] 경질→선임 24시간도 안 걸렸다! 손흥민 무관 탈출시킨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새 사령탑 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5
11118 LG 속 썩이고 美 복귀한 플럿코, 3G 20이닝 1실점+트리플A 이주의 선수 '폼 절정'인데...ML 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7
11117 레비 회장은 '신사협정' 깼지만… 케인은 사임 소식에 따뜻한 진심 전했다 "훌륭한 회장이었어, 그의 앞날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7
열람중 PSG '충격 배신' 970억 거절해 이강인 붙잡아놓고, 결국 ‘찬밥 신세’ 된 韓 골든보이→에이스 2명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01
11115 충격 순위! '맨유보다 낮은' 맨시티 겨울 이적시장서 英 국대 RB 영입 총력전 다짐 "최우선 타깃 설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
11114 英 단독보도 '日 축구 절망'...'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빅리그 이적 결국 불발..."내보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58
11113 [속보] 英 BBC 비피셜 떴다! '흥민아, 나 PL 복귀한다' SON 무관딱지 떼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6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12 '이럴 수가' 김혜성, 타율 0.083 ‘부진 경고등’... 2타수 무안타 2삼진→우완 체인지업에 속수무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11 "김민재, 매각 후보 거론" 막판 '빅리그 러브콜' 뿌리치고 잔류했더니...대체 왜 이러나! 獨 매체, 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3
11110 "전설적인 흥민이형" SON 향해 존경심 드러낸 토트넘 특급 유망주...연이은 악재에도 흔들림 없다! "인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36
11109 '멱살잡이·돌발행동' 리버풀 '2,451억 사나이' 이사크, 'FIFA 95위 최약체' 상대 부진도 모자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05
11108 "기정사실" 리버풀, 알렉산더 아놀드 이어 또 배신자 탄생 임박..."레알 관심은 공공연한 비밀, 이미 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62
11107 1조 넘게 쓰고 정말 이정후에게 밀려 PS 못 가나...? 메츠, 역대급 신인 호투에도 필리스에 0-1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53
11106 ‘대박’ 김하성 대신 양키스 간 TB 前 동료 카바예로, 주전 유격수 꿰찬다!...美매체 'PS 앞두고 라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71
11105 "손흥민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 토트넘 이런 '美친 우정' 또 없다! '유니폼 수집가' 솔랑케, '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
11104 타격 1위 타이틀 빼앗긴 '괴물 신인' 안현민, 9월 반등 통해 극적 역전극 이루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5
11103 KIA, 10일 삼성전 ‘푸본현대생명 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