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크크벳
돛단배

'작심 발언'→'일파만파' 손흥민, 옛 스승 또또 경질...노팅엄 30년 역사 다시 썼는데 누누 끝내 잘렸다 '구단주와 갈등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5 15: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손흥민(LA FC)과 사제의 연을 맺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누누 감독을 오늘 자로 해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누누가 노팅엄에서 매우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단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가 구단에 보낸 기여, 특히 2024/25 시즌 보여준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노팅엄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누누는 지난 시즌 우리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은 사람이다. 그는 우리 여정에서 항상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누누는 지난 시즌 노팅엄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PL) 7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이에 노팅엄은 무려 30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누누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전 17위에 그치던 성적을 고려할 때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올 시즌 출발 역시 준수했다. 리그 초반 3경기서 브렌트포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지닌 구단들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그러나 누누의 입지는 내내 흔들렸다. 여기엔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갈등이 주요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누누는 "노팅엄의 스쿼드 구성은 너무 뒤처졌다. 이적시장서 계획했던 것들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평소 괴팍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누누의 사이는 틀어졌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17 레비 회장은 '신사협정' 깼지만… 케인은 사임 소식에 따뜻한 진심 전했다 "훌륭한 회장이었어, 그의 앞날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7
11116 PSG '충격 배신' 970억 거절해 이강인 붙잡아놓고, 결국 ‘찬밥 신세’ 된 韓 골든보이→에이스 2명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0
11115 충격 순위! '맨유보다 낮은' 맨시티 겨울 이적시장서 英 국대 RB 영입 총력전 다짐 "최우선 타깃 설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1114 英 단독보도 '日 축구 절망'...'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빅리그 이적 결국 불발..."내보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7
11113 [속보] 英 BBC 비피셜 떴다! '흥민아, 나 PL 복귀한다' SON 무관딱지 떼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9
11112 '이럴 수가' 김혜성, 타율 0.083 ‘부진 경고등’... 2타수 무안타 2삼진→우완 체인지업에 속수무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0
11111 "김민재, 매각 후보 거론" 막판 '빅리그 러브콜' 뿌리치고 잔류했더니...대체 왜 이러나! 獨 매체, 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
11110 "전설적인 흥민이형" SON 향해 존경심 드러낸 토트넘 특급 유망주...연이은 악재에도 흔들림 없다! "인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5
11109 '멱살잡이·돌발행동' 리버풀 '2,451억 사나이' 이사크, 'FIFA 95위 최약체' 상대 부진도 모자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4
11108 "기정사실" 리버풀, 알렉산더 아놀드 이어 또 배신자 탄생 임박..."레알 관심은 공공연한 비밀, 이미 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07 1조 넘게 쓰고 정말 이정후에게 밀려 PS 못 가나...? 메츠, 역대급 신인 호투에도 필리스에 0-1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06 ‘대박’ 김하성 대신 양키스 간 TB 前 동료 카바예로, 주전 유격수 꿰찬다!...美매체 'PS 앞두고 라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11105 "손흥민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 토트넘 이런 '美친 우정' 또 없다! '유니폼 수집가' 솔랑케, '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2
11104 타격 1위 타이틀 빼앗긴 '괴물 신인' 안현민, 9월 반등 통해 극적 역전극 이루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4
11103 KIA, 10일 삼성전 ‘푸본현대생명 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0
11102 날 버린 토트넘에게 복수한다! '41년만 우승 트로피→충격의 경질' 포스테코글루,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1101 '초대박' 김하성 800승 안겨줬다! '애틀랜타가 체질?'...3타수 1안타+멀티출루 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4
11100 가장 중요한 순간 이렇게 가버리다니...! SSG 에레디아 출산 휴가로 엔트리 말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8
11099 '돌풍' 기운 전한다! KB 스타즈 허예은, 오는 10일 NC 다이노스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9
11098 박찬호 뒤에서 뛰었던 40세 투수가 불펜 에이스라니...! 은퇴 고려했다 시즌 중반 계약한 로버트슨, 마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