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페가수스

'흥민이 형, 난 잉글랜드 복귀할게!'...'DESK 라인 막내' 델리 알리, 2년 간 '단 9분 출전'→막판 반등 노린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1 09.09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로 촉망받던 델리 알리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더선'은 8일(한국시간) "알리가 침체된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렉섬 AFC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때 잉글랜드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낸 알리는 2015년 2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기량을 만개시켰다.

그는 특유의 유연한 신체와 정교한 퍼스트 터치를 기반으로 공격 전개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금세 토트넘의 핵심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특히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고, 이들은 당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 조합으로 손꼽혀 'DESK' 라인이라는 칭호까지 얻어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만 269경기 67골 57도움을 뽑아낼 정도로 저력을 과시했고, 선수협회(PFA) 올해의 팀과 영플레이어에 각각 두 차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다만 알리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는 물론 낮은 멘탈리티로 인해 내리막길을 걸었다.

 

결국 2021/22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 FC로 이적해 반등을 노렸지만, 벤치를 달궜으며, 이후 베식타스 JK 임대마저 실패해 커리어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동안 긴 방황이 시작됐다. 지난해 5월 에버턴을 떠났지만, 그를 찾는 팀은 많지 않았다.

다행히 지난 1월 세리에 A의 코모 1907로 이적하며 8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

 

알리는 끝내 반등을 해내지 못했다. 지난 3월 AC밀란전에서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거칠게 태클하다 퇴장당한 이후 시즌 내내 단 한경기도 부름을 받지 못했고, 쓸쓸히 2일 팀을 떠나게 됐다.

그가 지난 2년 반 동안 그가 뛴 공식 출전 시간은 단 9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다만 알리는 아직 화려한 복귀를 꿈꾸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현재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의 렉섬, 버밍엄 시티 FC,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렉섬의 경우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켈헤니가 소유한 구단으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버밍엄은 최근 몇 년간 두각을 드러내며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웨스트 브롬위치는 알리의 옛 토트넘 시절 동료이자 2021·2023년 토트넘 임시 사령탑으로도 활약한 라이언 메이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어 알리에게 매력적인 행선지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9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2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9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9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5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
14184 '유기상 대신 문정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4183 "특별한 하루가 되길" 역시 韓 캡틴 손흥민! 수능 수험생들 향해 응원 메시지 잊지 않았다!..."진심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