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크크벳

'무려 60년 만의 기록' 이정후 옆 또 다른 '돌풍'...루키 길버트, 3G 연속 안타+묘기 수비까지 맹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9 09.07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동료 드류 길버트가 60년 만에 역사를 새로 썼다.

현지 매체 '자이언츠 365'는 “길버트는 선발 출전한 최근 4경기에서 10안타(6장타) 8타점, 7득점, 삼진 0개를 기록했다. 타점이 공식 기록으로 자리 잡은 1920년 이후, 이 수치를 4경기 연속에서 달성한 유일한 다른 MLB 루키는 1965년 조 모건 이후 60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길버트의 최근 상승세는 놀랍다. 최근 7경기 성적은 타율 0.476에 달한다. 특히 지난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타수 4안타(1피홈런) 3득점으로 신인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4일에도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9월 5경기 중 2경기에서 홈런을 때렸다.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차전에서는 3경기 연속 안타에 더해 ‘깜짝 수비’도 선보였다. 7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2회 1사에서 시속 91.4마일(약 147.1km)로 우측 파울 영역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한 번 저글링 이후 집중력 있게 잡아냈다. 

4회에는 1사 3루서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에 도망가는 점수를 선물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길버트의 2루타를 마지막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길버트는 지난 일주일 동안 6경기에 나서 타율 0.500, OPS 1.522를 기록하며 동기간 팀 내 최상위 성적을 올렸다. 득점권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로 팀이 필요로 할 때 더 강했다. 표본은 작지만 올 시즌 57타수에서 타율 0.263, 3홈런, 12타점을 찍었고 수비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지난 7월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뉴욕 메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합류한 길버트는 8월 초 메이저리그 데뷔를 위해 콜업됐다. 

이후 길버트는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메츠가 왜 기회를 주지 않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있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 간다면 그는 샌프란시스코가 향후 반드시 품고 가야 할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것이다. 

더구나 조 모건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역사적 기록만으로도, 그가 지금 그라운드에서 분명히 ‘올바른 궤도’를 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9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2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9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9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5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
14184 '유기상 대신 문정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명단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4183 "특별한 하루가 되길" 역시 韓 캡틴 손흥민! 수능 수험생들 향해 응원 메시지 잊지 않았다!..."진심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