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보스

"맨유 이적 무산, 기쁨의 눈물 흘렸다"…세계 최고 GK의 회상, "인생 최악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1 09.06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케일러 나바스(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가 레알 마드리드 CF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무산된 것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인 맨유에 합류하는 건 많은 이의 꿈이다. 선수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FC), 웨인 루니, 故 바비 찰튼 등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어 할 것"이라며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이후 맨유는 흔들렸고, 선수 영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5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을 돌아봤다. 당시 레알은 맨유에서 다비드 데 헤아(ACF 피오렌티나)를 영입하고 나바스의 맞이적을 모색하고자 했다. 그런데 데 헤아 영입 과정에서 팩스 오류로 마감시간보다 늦게 서류가 전달됐고,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자연스레 나바스 역시 레알에 잔류했다.

매체는 나바스와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의 당시 인터뷰를 인용, "마드리드는 고향과 같은 곳이고 떠나고 싶지 않았다. 에이전트는 내게 휴대폰을 지켜보고 있으라고 말했다. 우리는 공항으로 가야 했고, 비행기에 타지는 않았지만 가까이 있었다. 인생 최악의 날 중 하나였고, 이적시장이 닫혔을 때 눈물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후 나바스는 레알에서 숱한 영광을 함께했다. 라리가 1회 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2015-16·2016-17·2017-18) 등 위업을 이룩했고, 2019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이적했다.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거쳐 푸마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10년 전 나바스의 맨유 이적 사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올여름 이적시장도 못지않게 수많은 화젯거리를 낳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최근 맨유가 부진을 거듭하며 체면을 구긴 만큼 나바스의 발언을 재평가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2023년 여름 데 헤아가 떠난 이래 계속해서 '골키퍼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1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1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9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7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