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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레반도프스키나 그렇지'...손흥민 "2025 최악의 이적" 선정→파급력 수치 증명도 무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3 09.06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파급력에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올 여름 엄청난 상승폭을 보여줬다. 다만 모두가 그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은 아니었다.

글로벌 매체 '월드토크사커'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이하 LAFC) 합류는 2025 MLS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화제였다. 여러 구단이 전력 재편에 나선 이번 시장에서 그의 이적은 단연 가장 주목받는 사건이었다. 이적시장이 마감되면서 북미 무대는 공식적으로 이적 시장에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MLS는 꾸준히 확장세를 이어가며 과거보다 더 많은 유럽 스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구단 투자 확대와 신규 프랜차이즈 창단이 맞물리며 그 흐름에 속도가 붙었다. 인터 마이애미 CF와 LAFC가 대표적인 사례지만, 리그 전체적인 성장과 자금력은 이제 국제 무대에서 또 하나의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MLS 사무국의 자료를 인용해 "구단들은 2025년 이적시장에서 3억 3,600만 달러(약 4,668억 원)를 지출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세운 종전 기록인 1억 8,800만 달러(약 2,612억 원)에 거의 두 배에 달하며, 약 80%의 증가폭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여기엔 손흥민의 지대한 영향이 끼쳤다. 실제 그는 이적료 2,650만 달러(약 368억 원)를 통해 MLS에 입성하며 리그 최고액 갱신했다. 직전 1위는 에마뉘엘 라테 라트(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의 2,200만 달러(약 305억 원)였다.

LAFC의 과감한 투자는 즉시 효과를 나타냈다. 경기 티켓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입단 첫 주만에 유니폼 판매량은 전 세계 1위를 기록했고, LA 거리 곳곳에서는 손흥민 유니폼을 입은 노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상점과 벽화 속에도 그의 얼굴이 자리했다.

 

구단 측은 이러한 파급력을 수치로 증명했다.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가레스 베일 합류 당시와 비교해 무려 다섯 배 규모가 커졌다. 8월 초 LAFC 관련 콘텐츠 조회 수는 약 339억 8천만 회로 594% 폭증했으며, 언론 보도 역시 2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모든 시선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미국 매체 'ESPN'은 2일 "2025 여름 최악의 이적"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13인 선수를 선정했다. 여기엔 무려 손흥민이 2위에 랭크됐다.

 

매체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이번 이적은 MLS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이며, 33세 이상 선수에 대해 지불된 이적료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라고 짚었다.

이어 "이보다 높은 금액을 지불한 사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CF가에서 유벤투스 FC(1억 1,700만 유로(약 1,905억 원)로 이적했을 때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FC 바르셀로나(약 732억 원)로 떠났을 때가 유일하다. 두 선수 모두 새 클럽에서 엄청난 득점을 기록했지만, 손흥민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환경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적 자체는 LAFC 입장에서는 이해할 만하다. MLS는 은퇴를 앞둔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계 다른 리그였다면 큰 의미가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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