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텐
업

[오피셜] 韓역사상 이런 선수 또 있었나...'34세 잉글랜드 무대 재진출'→'지메시' 지소연, 버밍엄 입단! "흥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7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 '레전드' 지소연이 34세의 나이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 

버밍엄 시티 WFC는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을 시애틀 레인 FC로부터 단기 임대 영입하게 됐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계약은 국제 이적 증명 절차가 완료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지소연은 "나는 이 클럽의 야망이 마음에 든다. 버밍엄이 승격을 향한 여정에서 내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축구를 선사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지소연은 2011년 일본 나데시코 리그 INAC 고베 레오네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76경기 34골을 기록하며 리그 3연패, 황후배 3연패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활약상을 기반으로 지소연은 2014년 첼시 FC 위민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던졌다. 성적은 아홉 시즌 동안 208경기 출전 68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 슈퍼 리그 5회, FA 여자 슈퍼 리그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며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국내 팬들을은 이러한 그녀에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이름 따 '지메시'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지소연은 11년 만에 해외 생활을 끝마치고 2022년 수원 FC 위민으로 이적해 국내 무대에 처음 발을 디뎠다. 데뷔 시즌부터 6경기 6골을 터뜨리며 팀의 3위 입상을 견인했고, 이듬해 준우승에도 기여했다.

이어 2024년 미국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NWSL)의 시애틀 레인 FC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두 시즌 간의 활약 끝에 버밍엄으로 입단해 다시금 잉글랜드로 돌아오게 됐다.

 

지소연은 국가대표로도 족적을 남겼다. 2006년 불과 15세의 나이에 성인 대표팀에 데뷔해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A매치 71골을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동메달,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 2010 피스퀸컵 우승,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우승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다.

사진=버밍엄 시티 W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30 "저는 무죄입니다"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서 차량 돌진→'134명 부상' 입힌 가해자, 무죄 주장 "눈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10929 '英 공신력 1티어 확인' 토트넘, 레비 퇴임 '나비효과' 대박!→'손흥민 후계자' 영입 포기 안 했다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0928 "메시! 메시! 메시!" 메시, 마지막 월드컵 확정→'나라 전체 눈물바다', 마지막 홈경기서 리오넬도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1
10927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포츠머스 임대 실수였나 "의문 생기고 있어, 경쟁 직면"...0골 0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0926 "이렇게 끝나 아쉽다" 충격 은퇴 선언! 시카고 불스 센터 부세비치, 14년 국가대표 커리어 마침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3
10925 '호날두·레반도프스키나 그렇지'...손흥민 "2025 최악의 이적" 선정→파급력 수치 증명도 무색 "ML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
10924 '토트넘 이적 재추진하나' 이강인, '초대박' 경사났다!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쇄도→이적 좌절'...다시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10923 "손흥민, 리더보다 마무리 선수" 주장 교체 암시 홍명보 감독 '이례적 발언', 英 유력 매체도 '예의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6
10922 日 열도 대충격! 유령 포크볼러 센가, 후반기 부진으로 트리플A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열람중 [오피셜] 韓역사상 이런 선수 또 있었나...'34세 잉글랜드 무대 재진출'→'지메시' 지소연, 버밍엄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20 위기에 빠진 다저스, 이젠 김혜성이 나서야 할 때! 볼티모어전 7번 2루수 선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19 "손흥민, 주장감 아냐!" 충격 망언 논란, 토트넘 前 감독의 소신 발언...레드냅, "레비 회장, 모든 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7
10918 핵잠수함은 잊어라! '16년차' 65억 베테랑 투수 파격 변신...언더핸드↔스리쿼터 변칙폼으로 2G 연속 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3
10917 인간의 회복력이 아니다! 팔꿈치 다쳤던 저지, 45일 만에 우익수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0
10916 "손 묶인 채 일했다" 토트넘 '오피셜' 발표, '새빨간 거짓말'이었나...英 BBC 충격폭로!→25년 집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2
10915 '대충격' 73홈런 페이스 실화? 또또또 터졌다! 日 괴물거포, 3G 연속 대포→35경기 18홈런 미친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3
10914 언행일치 갑! '볼넷 주느니 홈런이 낫다'던 前 롯데 외인 투수, 마이너리그 피홈런 1위-9이닝당 볼넷 최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9
10913 ‘이럴 수가’ 박찬호 잇는 亞최고 투수라더니...美매체 “돈값 못 하는 투수” 선정←다르빗슈, ERA 5.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7
10912 2002년생의 반란! 'ML 전체 1위' ERA 1.98...스킨스, 6이닝 무실점 8K→시즌 10승+사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8
10911 '타율 0.386' 김선빈-'OPS 1.056' 나성범, KIA 8월 구단 MVP 선정...나성범 50만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