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코어

평창기념재단, 드림·플레이윈터 프로그램·뭉초캠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3 01.06 21:00

2018 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

[2018 평창기념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을 초청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 프로그램'이 6일 강원도 평창, 강릉에서 개막했다.

2018 평창기념재단은 "아프리카, 멕시코, 네팔 등에서 선발된 27개국 120여명의 참가자가 19일까지 종목별 동계스포츠 훈련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지난 2004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21년간 100여개국 2천66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66명은 전문 선수로 성장해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20명은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에 국가대표로 나서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평창기념재단이 준비한 전국 청소년 대상 스포츠 캠프인 '뭉초 캠프'도 6일 개막했다.

1천200여명의 청소년은 24일까지 10회에 걸쳐 평창, 강릉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캠프는 기존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기념해 열린다.

뭉초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다.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프로그램도 6일 평창, 경기도 이천, 전북 무주 등지의 스키장에서 개막했다.

플레이윈터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유산을 활용한 동계스포츠 활성화 캠페인이다.


평창기념재단, 드림·플레이윈터 프로그램·뭉초캠프 개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1 55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1 85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1 11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37
5827 먼저 웃은 현대모비스·울상 지은 정관장…"마지막 집중력 차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5
5826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2
5825 위즈덤, 6·7호 홈런 '쾅·쾅'…KIA, SSG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1
5824 KLPGA 첫 우승 김민주 "바람엔 자신 있어요…톱10 7회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77
5823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35
5822 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2
5821 쇼트트랙 고교생 임종언, 종합 1위로 올림픽행…황대헌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7
582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94
5819 김원민·정의수,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65
5818 '최병찬 이적 첫 골' K리그1 강원, 광주에 1-0 승리…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8
5817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1:00 4
5816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6
5815 '김우민 맞수' 메르텐스, 16년 묵은 자유형 400m 세계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5
5814 이정후에게 홈런 맞은 양키스 스트로먼, 무릎 염증으로 IL 등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2
5813 아쉬운 수비 김민재, 54분만에 교체…뮌헨, 도르트문트와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101
5812 "김혜성이 '혜성' 구단에 등장해 혜성 같은 홈런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