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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테랑은 다르다! 카세미루, “마지막까지 브라질·맨유에 최선 다할 것” 목표는 W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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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Manchester United FC) 미드필더 카세미루(Casemiro, 33)는 이미 ‘증명된 우승자’다.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F) 시절부터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이제 맨유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브라질에서 또 다른 성공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2026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커리어 전환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트로피와 월드컵, 아직 없는 타이틀을 원한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싶다. 시즌 말미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있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가고 싶다”며 강한 동기부여를 드러냈다. 그는 맨유 합류 후 5번의 결승 무대를 경험했고,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더 많은 트로피를 원하며, 특히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월드컵 트로피를 향한 갈망을 강조했다.

맨체스터는 이제 ‘또 다른 집’

2022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올드 트래퍼드에 도착한 그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안착했다.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다. 나와 가족 모두 행복하다. 팬들은 정말 놀랍다”라며 클럽과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카세미루는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헌신하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팀 반등의 핵심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과의 연결 고리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Carlo Ancelotti) 감독 아래, 카세미루는 다시 브라질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브라질은 이번 달 칠레·볼리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을 준비 중이며, 그는 여전히 중원의 리더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2026년, 또 다른 커리어의 분기점?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카세미루는 올여름 맨유와 결별을 원하지 않았다. 사우디 클럽들의 접촉도 있었지만, 실제 오퍼는 없었다”며 “그는 맨유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2026년이 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유럽 최고 리그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재정적 공정성(Financial Fair Play, FFP) 상황 속에서 맨유가 임금 구조 조정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그의 거취와 맞물린다. 카세미루는 여전히 높은 주급을 받는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카세미루는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맨유의 재도약과 브라질의 월드컵 준비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그는 다시 한번 우승 DNA를 증명하려 한다. 그러나 2026년 이후 그의 커리어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열려 있으며, 이는 앞으로 맨유와 브라질에서의 활약이 어떤 모습일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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